병원에서 바뀐 딸이 가난한집에서 개고생하면서 사는거
ㅡㅡ
|2017.06.30 19:14
조회 204,135 |추천 261
보면 아이를 데려오실껀가요?
며칠전에 아이가 바뀌더라도 그냥 키우고싶다란 글을 보고 갑자기 든 생각인데요
키운 정도 무섭고 이해는 하는데 만약 친자식이
가난한집에서 형제들에게 치이고 방치되면서
어렵게 자라고 있는거 보면 어떠실것같나요?
지금 키우고 있는 애 생각해서 모른척 하실 껀가요?
키우진 않았지만 나와 남편의 피와 살을 받고
열달 뱃속에서 고이 키워 목숨 걸고 낳은
아이 인데요 아 갑자기 눈물나네ㅠ
- 베플ㅋ|2017.07.01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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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뀌어서 그가난한집에서 자랐으면 미친듯이 원망스러울듯
- 베플ㅡㅡ|2017.06.30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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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반짝반짝 빛나는 이라는 드라마에서 이유리역 친모가 임신중에 오이소박이만 먹었는데 딸이 오이를 싫어하고 바뀐 친딸 만나서 좋아하는 음식이 뭐냐니깐 오이소박이 좋아한다는 말 듣고 울컥하는 장면이 자꾸 생각나네요
- 베플ㅇㅇ|2017.06.30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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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이들 원하는데로 해주고싶어요. 단 왕래하며 가깝게 지내는..?그 집에서 아이를 데려가길 원한다면 가서 살아도 좋다고 (좋은뜻으로) 그치만 힘들면 언제든 얘기해라 할꺼에요. 여기는 여전히 너의 집이다. 거긴 새로 생긴집이라 생각해라. 부모님이 갑자기 네분이 되었다고 혼란스러워말아라. 그냥 든든한 울타리가 넓어졌다고 생각해라. 해줄꺼에요. 둘 아이의 학비는 무조건 책임질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