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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카페에서 만난 엄마(훈훈주의)

ㅇㅇ |2017.06.30 22:07
조회 3,099 |추천 34

별건 아닌데 갠적으로 훈훈했던 경험이라 써봄.ㅋ
예전에 애견카페 갔다가 만난 엄마가 계셨는데 완전 개념맘이셨음.

나한테 먼저 "애가 만져봐도 될까요?" 물어보시고
애 손잡고 "이렇게 살살해야돼~~ㅇㅇ처럼 아기니까"
(우리개들 애기아님ㅋㅋ) 쓰다듬어주심ㅎㅎ
애가 강아지 궁뎅이 만지니까 "안돼~~강아지가 놀라"
딱 알려주시기도 하고.
여튼 계속 귀찮게 하지말라고 조심히 만져주라고 하시는데 그런 분을 처음봤음ㅎㅎ.

난 원래 산책할때도 모르는 사람이 막 와서 우리개 만지는것도 별로 안좋아하는데,
그 어머니가 보여주신 매너에? 예의에?ㅎㅎ
살짝 감동받기도 하고ㅋ 또 엄마 말에 붓으로 유물발굴 하듯이 심하게 살살 만지고 있는 애기가 귀엽기도 하고ㅋㅋㅋㅋㅋㅋ
여튼 엄마한테 고마워서 책좀보시라하고 애기랑 우리 강아지들이랑 넷이 같이 놀았음ㅋㅋㅋ


끝임ㅎㅎㅎ
너무 싱겁나?ㅎㅎㅎ
요새 보니까 막 애들이 강아지 함부로 대하고
엄마들은 또 그런 애들 감싸기에만 급급하고
그런 글들만 올라오던데
난 저런 훈훈한 엄마도 만났었다고 쓰고 싶었음
ㅎㅎ
추천수34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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