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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원 동기 스트레스 받아요 ㅠㅠ

ㅋㅋ |2017.07.03 01:52
조회 135,039 |추천 52

안녕하세요~ 결시친 마니아인 150일 아기엄마에요~

 

방탈이지만,,,,스트레스 받는 일이있어 평소 즐겨보던 결시친에 글 남겨보아요...

 

친하게 지내는 조리원 동기 있어요~저 포함 네 명, 나이는 제각각 이지만 집도 근처이고 이런저런 이야기 주제도 맞아서 많이 친해졌어요~

 

그런데 한가지 이들에게 불만이 있습니다.

이중에서 완모하는 사람이 저밖에 없는데요~

이들이 자꾸 저에게 모유수유는 힘들다, 분유가 모유수유보다 훨씬 편하다, 사서 고생한다.

이런 말을 해요…;

어떨 때는 모유 수유하는 너가 대단하다. 모유 수유하는 엄마들은 정말 상줘야되~ 칭찬도 하는데,

부정적인 말을 자꾸 듣다 보니 칭찬이 칭찬으로 안들려요;;;;

뭔가 저를 분유 수유하도록 유도하는 것 같은,,,,그런 기분도 듭니다 ㅠㅠ

 

저는 조리원에서는 1/3 정도로 혼합하다가 집에 와서 완모로 되었고요~

완모 고집?은 딱히 없었고, 혼합해서 볼일 있을 때 잠깐 신랑한테 맡기고 다닐 수도 있음 좋겠다…막연히 생각했었는데요. 어쩌다 보니 완모가 됐어요~ 아기랑 항상 같이 있다 보니까~ 아기가 배고프면 분유를 타서 주는 것 보다 가슴 닦고 걍 젖을 물리는 게 편했고요,

모유가 아기 양 맞게 나오는데 굳이 분유를 먹일 필요도 없다 생각하고요 ㅠㅠ 복직하기 전까지는 먹일 수 있음 먹이고 싶어요…

 

그리고 초반에 유축해서 가끔 먹였는데, 젖병 설거지가 장난 아니게 귀찮더라고 ㅡ..ㅡ;;

그래서 거의하면 직수로 합니다…

신랑한테 맡기고 외출 할 때는 유축해 놓은 것이 있어서 그것을 먹이면 되고, 만약을 대비해서 스틱으로 구비해놓긴 했어요… 사용한적은 없지만요;;

 

제가 편하다는데 왜 그렇게 한마디씩 하는지ㅠ 나도 젖병으로 먹일 때 세척 엄청 힘들던데 매끼 먹이고 설거지하는 너희들이 더 힘들고 대단하다고 그래도 모유에 비할 바가 아니라며,,,,,

그런 소리를 자꾸 들으니 진짜 내가 사서 고생하나ㅠㅠㅠ 이런 생각도 들고,,,

좋은 말도 삼세번이라는 말이 있는데, 그런 소리 가끔 할 때 마다 스트레스 쌓여서 만남을 피하려고도 하지만 ㅠ

막상 모이자 그러면 좋아서 또 졸래졸래 나가요ㅠ  

 

분유 모유 둘 다 먹이신 분들 진짜 분유가 훨씬 편한가요??????

아 답답해요…..안 만나기는 싫고……집에서 아기만 보고 있음 너무 답답하고 ㅠㅠㅠ신랑만 들들 볶게 되고 ㅠ

 

이들에게 뭐라고 말하면 좋을까요?

추천수52
반대수112
베플00|2017.07.03 08:32
젤 의미없는모임 아기들 눕혀놓고 사진찍기 제일의미없음
베플ㅇㅇ|2017.07.03 02:21
글이 조리원동기가 팩트는아니지만 조리원동기참...말많고탈많은 그딴걸왜하는도저히 이해안됨..
베플ㄷㄷㄷ|2017.07.03 02:02
부러워서 그러는게 대부분이예요 수유하는동안은 듣게될 이야기니 한 귀로 흘리는수밖에 없어요
찬반노이해|2017.07.03 11:03 전체보기
베플 참 웃기네요 조리원에서 삼시세끼, 간식 먹으며 하루5번씩 2주나 얼굴보며 부대끼는 엄마들끼리 이런고민 저런고민 얘기나누다 친해져서 밖에나와서도 연락하며 정보나누며 애기도 같은 개월수이니 서로 정보공유도하며 만나는건데 ... 아기눕혀놓고 사진찍는 제일 의미없는모임이라니 그럼 이세상 모든 모임 및 동호회나 친구들모임도 아무의미없단뜻인가요? 세상 혼자 살며 혼자 셀카 찍고 사는건 의미있는 삶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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