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졸로 회사다니면서 야근이 힘들어 평소 좋아하는 박하맛의 담배를 찾아 피운지 2주쯤 되는 사람입니다.
하루에 많으면 2가치 정도 피우고 야근을 안하면 아예 안피우기도 하고 해서 거의 한갑을 한달 정도 피워요. 2주에 반갑정도 피웠네요. 그런데 담배를 피우고부터 식욕이 없습니다.
원래도 소식을 하고있었지만 혼자서 1인분은 먹을 수 있는 식사량이었는데 한 일주일쯤부터 밥을 못먹겠어요. 저번주 주말은 밥은 전혀먹지않고 냉동 딸기만 200그램 정도 먹은것 같고 오늘 회사 점심도 중국집에서 볶음밥을 먹었는데 1/3정도 남겼습니다. 아침은 원래 안먹고 오늘 저녁은 걸렀습니다. 샌드위치가 먹고싶긴한데 사왔다간 반정도 먹고 남길것 같아서 참고있어요. 그래도 음료는 꽤 많이 마십니다. 물은 하루에 2리터 꼬박꼬박 마시고 있습니다. 커피랑 음료도 하루에 한캔은 마셔요. 정말 못먹는건 음식뿐입니다.
갑자기 왜 식욕이 없지하고 생각했더니 떠오르는건 담배 뿐이었습니다. 다른분들도 피우고나서 식욕이 없거나 하신 경험이 있나요?
만약 진짜 담배 때문이면 끊을 수 있을때 끊어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