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탈 죄송합니다.
어머니 일이라 여기서 조언을 얻는게 좋을것같았어요..ㅠ
어머니가 자영업을 하시다가 사정이 좀 안 좋아져서..
몇년전부터 고민을 많이 하시던 상황입니다.
어머니 친구분(이하 이모라고 칭할게요)이 한 분 있는데
꽤 오래전부터 화장품 방판으로 유명한 회사에서 일하시고 계세요
엄마랑 친한 분이고 화장품도 몇 번 사드리고 그랬거든요.
그런데 알고보니 그 이모가 몇년전부터 엄마를 설득중이신가봐요
엄마는 처음엔 거절하시다가 요샌 솔깃하신것같아요
제 걱정은.. 아무래도 제가 학생신분이라 그렇겠지만
제 주변에서는 방판으로 화장품을 산다는 인식이 잘 없는데
앞으로는 더 그럴것같아서..
반면 엄마는 그 이모가 일 잘 하시는 걸 십여년 봐와서 그러신지
본인도 그정도는 할수있을거라며... 자신감이 있으신데
(지금 하시는 자영업도 영업기반분야여서)
뭣보다 저 낳으실 때 큰 수술을 하셔서 체력이 굉장히 약하세요.
게다가 전 지금 과외알바 몇개 하는데 그거 돌아다니고 말하고
시도때도 없이 학부모 전화받고 제 나이에도 그게 힘이 들던데..
엄마 나이도 있으신데 또 지금 하시는 일 접고 갑자기 뛰어들어도 좋을지
걱정이 좀 되는데 제 주변에 마땅히 물어볼 친구도 인생선배도 없어서요
물론 무슨 일이든 본인 능력에 달린거라 조언하기 난감하실줄알지만
제가 방판 일에 그 어떤 정보도 없어서ㅠ
(사실 처음 듣고 또 다단계하신다는 건 줄 앎..)
조금이라도 이 직업에 대해 들어보신 혹은 해보신 경험 있으신분들
귀찮으시겠지만 부디 친한 동생이라 생각하고 조언 한마디만 남기고 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