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 운영중이고
메뉴는 40가지정도 입니다
제가 주방에서음식을 하고 남편은배달을합니다
식사시간과 새벽엔주문이많이몰려서
남편이 김밥 싸주고 돈까스해주고 반찬담아 배달갑니다
오늘일 때문에 다른부부자영업자분들의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음료냉장고는 홀에있어서 간혹 음료주문을 빠트립니다
배달의민족 혹은 전화주문인데 바쁘고 둘이하다보니
체계적일수없습니다
주문서5개동시들어오면 음식부터만들기바쁘고
남편이들어와 조리대에있는음식을 주문서보고담거나
담겨져있는 음식을 주문서와같이 가져가는데요
오늘 밀린주문이없어 같이얘기하며 마지막주문음식을
봉투에담는데 사이다를 빠트려서
고객께 전화가왔습니다
제가
음료 빠트렸데 갖다줘야해
했더니 남편이
너는 갖다주라말하면그만이지만
다시힘들게 갖다주는건본인이라며
음료를 챙기지못한 저를 타박하기에
맞는말이긴하나 모든책임을백프로 저한테전가하는게
억울해서
나는주방에서발이묶여있는데
사이다정도는 너가챙겨도되지않냐 하니까
주문이밀리면 본인은 앉을시간도없이 종일서서 배달
하는데
너는 앉을시간도있지않냐면서..
주문이끝나고한가해지면 제가남편보다5분일찍앉아있는것
뿐인데
본인이저보다더힘들게일한다 생각하니 저런말을
하는구나 싶더군요
물론배달도 힘듭니다 덥고 위험하고 계단오르내리락
저도 땀흘리며주방에서 혼자 고군분투 하는데
올림픽하듯 누가더 힘드네 고되네하는것같은게 힘드네요
배달다녀오더니
니말대로역할분담하자면서
주방에관한모든 재료주문과 음식 자기는일절 손안대고
배민어플로온주문서 다뽑고 배달갈것들
다담아놓으면
음료와 술만 자기가 주문하고 담아배달가겠답니다
제가알바할때만봐도 배달직원들이 주문서보면서
봉투에음식담고 소스 음료 등등담아 배달을가고
배달미스나면 배달직원책임이되는걸로 아는데
저희는 부부이다보니 직원도없다보니 제가 음식을담기도 주방들어와서 남편이담기도 하는데
여기서도대체. 체계가,룰이란게 잡힐수있을까요?
주문잘못간것도 제탓,
두 집주문 잘못갖다 줘놓고
헷갈리게 두집같이 가라고 시켰다고 제탓
모든게제탓인 남편이 야속합니다
본인은 잘나기만 하고
자기가배달을하면 왠만한 거리 시간 융통성은
자기가판단해야 되는거아닐까요?
다른 분들은 저같은 상황에 대체 어떡해 역할분담하시는지
궁금합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