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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걸 개저씨라고 하는건가요?

ㅇㅇ |2017.07.07 23:12
조회 310 |추천 0
일단 방탈 죄송합니다 오늘 너무 어이 없어서 몇자 적네요.

저는 현재 부모님을 도와드리며 먹거리 가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8시 즈음? 비가 내려서 손님들도 없고 한적 할 즈음에 5~60대 정도로 보이는 남성 손님 한분이 들어오셨습니다. 그분은 핫도그 두개를 주문하셨고 튀겨지는데 기본적으로 4분 정도가 소요되기 때문에 포장 할 즈음 주스 한잔을 시키셨습니다. 블루베리 주스고 m사이즈 한잔에 2000원이었어요.

그런데 갑자기 포장 봉투 색을 보고 따지시는 겁니다. 왜 투명이느냐, 검정은 없냐? 그래서 밥먹던거 급하게 삼키고 저희는 체인점이고 봉투 같은 류는 기본적으로 본사에서 투명으로 주니까 주는대로 쓴다 이야기를 하고 직원들이 먹으려고 사왔던 떡볶이 봉지에 급한대로 담아드렸음에도 툴툴대시더군요. 그리고 주스 다 마셔놓으시곤 잔돈 줘요 500원/네?/잔돈이요 이거 1500원 이잖아 이러시던데 자신이 마신 주스가 1500이라고 생각하셨던 겁니다. 제가 원래 2000원이라 말씀드리니 아무말 못하고 잠시 멍때리시다가 자리에서 일어나셔서 가시나? 싶더니 곧장 멈추셔선 아니... 그 이거 봉투가 이러면 다른 사람들은 비도 안맞고 가는데(?) 들고가는 사람도 그렇고... 좀 보기 그렇잖아요.. 이러고 그냥 가셨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황당하고 안그래도 손님이 연속으로 10분 들어오로 지친 상태라 화도 나네요. 장사 한지 5달째인데 여태껏 봉투 색으로 컴플레인 들어온 건 첨이라 다른 곳도 이러는건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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