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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너무 우유부단 한가요?

ㅎㅏㅎㅏ |2017.07.09 11:09
조회 426 |추천 0
직장생활하고있습니다
나이는 30대중반이고요
아내낭은 동갑이고 7살짜리 아이가하나있네요
둘째는 임신중 4개월되었고요

아시는분이 계속 같이 일하자고 3년정도 연락하다가
이직하게되었습니다
이직하게되면 초반이다보니 좀더 안정화시켜야할것도있고해서 집에 자주 못가는일이 허다하네오
첨엔 이해해주었는데 요즘엔 이해를 못해주는것 같고요
회사에서 갑작스레 일도 바빠지고 뭔일인지 터지고하니
제가 휴무까지 반납하면서 희생도 좀하게되네요

오늘같은경우도 쉬는날인데 새벽에 일찍나가서 일보다가 퇴근하려다보니
일이생겨서 일찍 못갈것 같다고하니 화를 내곤하네요

이전회사보다
비젼도있고해서 옮겼는데
이직한지 두달정도밖에 안되었다보니
눈치도보이고하네요
회사에서도 원하는게 있고 집에서도 원하는게 있는데
중간에서 제가 역할을 제대로 못하니깐 너무힘드네요

이런경우 도대체 어떻게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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