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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두달된 아기강아지가 잔인하게 살해당했습니다. 도와주세요(+추가)

ㅇㅇ |2017.07.19 08:44
조회 132,188 |추천 1,473

 

+2시52분 추가)많은분들이 댓글로 조언해주시고 같이화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어제 사건을 알게된후 곧장 경찰서에 신고는 넣은상태이며

댓글로 알려주신 번호나 동물농장에도 문의를 하긴했습니다만.. 답변이 아직없어 기다려봐야할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ㅜㅜ

 

 

 

 +)7/20 추가

지금 진전상황은 별로없습니다.

형사과로 넘어간상태이며 경찰서에서 아직까지 연락받은것은 없습니다 ㅜㅜ

기사 내주신 기자님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7/21 추가

CCTV를 다시돌려봤습니다.

마음이를 대려가기 전영상부터해서 천천히 쭉 본결과 사각지대쪽 틈사이 서있는영상이있네요

그옆은 개집이하나있습니다. 마음이 오빠개가 살고있는집이에요

잠깐동안 베이지색 덩어리진것을 들어올리기도하고, 몸에 힘이들어가는 미세한 동작을 하는모습도 보입니다.

 

마음이가 죽어가는 영상도 보았습니다.

그렇게 던져지고 10분도 되지않아 죽었습니다.

근처 다른개들이 달려와 들고가려는지뭔지 마음이 목덜미를 물어 들어올렸다 내려놓고(개인적인 괴롭히는느낌도 받았습니다..덩치차이때문에 그런것같습니다..아마 마음이가놀라서 버둥대니 영역침범으로 생각했을수도있고 장난을쳤을수도있구요) 후에 몇분후 마음이는 더이상 움직이지못합니다.

개들이 코로 툭치는데 치는대로 움직였다 제자리로 돌아와요.. 개들도 당황한 눈치더군요 애가죽어서..

 

뭐라고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몸이 너무안좋아지는기분이에요 가슴이답답하고..

 

 

 

 

 

 

+)7/22 마음이 부검합니다.

끝까지 자기가 안그랬다며 결백을 주장해서 마음이 부검한다고합니다.

그작은아이를 두번죽이네요 마음이는 제 한쪽 발만해요 작아요 저 240~245신습니다.

마음이는 그렇게 작아요

그작은애를 부검까지 하게 만들어야겠나요?

뭐가그리결백하던가요

설사 마음이가 벼락을 맞았어도 거기다 던져둔 본인잘못이 1차적 가해 아닌가요?

왜 엄마개랑 오빠개랑 잘놀고있는애를 ..

너무화나고 속상해서 결국어제 울어버렸습니다.

마음이는 무지개다리 건너서도 편치못하네요

 

마음이가 태어난 정확한 날짜는 6월5일 새벽입니다. 정확하겐 두달도안된아이지요..

횟수로두달.. 정말.. 동물학대 너무 혐오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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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방탈 죄송합니다. 조금이라도 많은분들이 읽어주셨으면하는 바람에 이렇게 결시친에 글을쓰게되었어요.

 

 

제목그대로 태어난지 겨우두달, 이제 눈뜨고 호기심이생겨 돌아다니기 좋아하는 아주작은 강아지가 죽임당했습니다.

 

마음이는 저희 회사에서 태어나 눈도 못뜬 꼬물이시절부터 케어받은 가족같은 강아지입니다.

다른강아지에비해 유독 작고 어미젖도 제대로 못물어 직접 어미 젖 앞에 입을 대줘야하는 그런 강아지였어요.

눈을뜨고나서도 다른강아지는 잘걷지도못하는몸 비틀대며 돌아다닐때 집안에 쏙들어가 잘나오지않고 어미개 옆에만 찰싹붙어있는 얌정한 강아지였고

제대로 걷기시작한후로 호기심이 점점 왕성해졌지만 일정거리밖으론 절대 나가지않는 겁쟁이였습니다.

 

때는 지난월요일 17일 출근을하고보니 다른 개들은 그대로인데 마음이만 없어져 전직원들이 일하는내내 짬을 내어 마음이를 찾아다녔습니다.

저희는 '호기심많은애가 돌아다니다 어디 굴러떨어져 못올라오나보다'라는생각에 조금 경사가 진 개집뒷부분을 중심적으로 찾아보았지만

늦은시간에도 마음이는 나타나지않았습니다.

 

그리고 어제, 화요일 마음이를 보았다는분이 나타났습니다.

잔뜩 흙탕물을 뒤집어쓴채 싸늘하게 죽어있더군요..

어디 멀리가서 못찾아오고 비을 쫄딱맞아 죽었구나 라는생각이 들려는 찰라

목격자분이 '어느할아버지가 강아지를 던져서 죽이는걸 보았다'라고 하셨습니다.

 

목격자분은 저희회사 근처에있는 타기업분이신데 cctv를 돌려보다 주말 아무도없을 시간에 누군가 작은 강아지를 집어던지는걸보고 저희개인걸 알게되어 알려주려 오셨다 하셨고,

cctv를보는순간 마음이 쿵 하고 내려앉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평소 저희 사업장에 가끔오셔서 마음이 뛰노는거 흐믓하게 보시던 분이 범인이었어요..

마음이 뿐아니라 다른 개들도 좋다고 꼬리치면 허허 웃으며 아이고이놈아~하고 이뻐해주는 모습도 본적있는 분이었습니다.

 

왜그랬는지 몰라요 끝까지 자기는 죽이지않았다 라는말만합니다.

그냥 던져봤답니다. 집으로 찾아오나 안찾아오나 궁금해서 멀리 들고나가 공중에 던져보았답니다.

아무도없을 일요일 오후 4시47분경 그작은 강아지를 한손에 들고 유유하게 들고나가 던져놓고 죽인건 아니라고합니다.

 

마음이는 싸늘하게 식어 눈도 못감은채 발견되었어요.

 

충격적인사실은 이분이 뒤에서 알게모르게 다른 강아지들을 학대하고 다닌다는겁니다.

꼬챙이로 찌르고, 혀를 자르는 행위를 서슴없이 개가 짖어 시끄럽다는 이유로 해대며

아무렇지않은얼굴로 동네를 돌아다닙니다.

 

 

 

경찰에 신고는 했지만 동물보호법이라는게 .. 그렇게 확실한 체계를 갖고있지않기때문에

모르겠습니다. 어떤벌을 받을지...

이런사건은 많은사람이 알면알수록 벌을 무겁게받고 다시는 이런일이 일어나지않게끔 조치가 취해지는걸 여러번 봐왔길래 이렇게 네이트판에 글을 씁니다.

많은분들이 읽어주시고 많은분들이 알아주셨으면해요..

또한 동물보호법도 좀더 체계적이고 학대범들이 받는벌도 무겁게끔 개정되었으면합니다.

 

지금까지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범인이 정말정말 무거운 벌을 받았으면좋겠어요..

 

 

 

 

 

 

 

 

 

 

 

 

 

 

 

 

 

 

 

 

 

 

 

 

추천수1,473
반대수7
베플ㅇㅇ|2017.07.19 08:59
저런 인간이 사람한테 안 그러리라는 법이 없죠.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요 마음이나 다른 강아지들이나요 ㅠㅠ 도움을 받으시려면 동물보호협회 특히 개 관련된 곳에 도움 받으시고 지역 다시 써주시면 민원이라도 해볼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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