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태안 해수욕장 무개념부모

에효 |2017.07.30 20:49
조회 3,565 |추천 22
안녕하세요


집 가는길에 분이 안풀려서


모바일로 작성하니 오타 양해 부탁드려요ㅠㅠ


저는 세아이 엄마 입니다


오늘 신나게 태안에 있는


조금 한적한 삼봉해수욕장에서 보내는중이었어요


오후네시정도? 거의 마지막 타임으로 노는거라


물이 들어오고있었고


저는 안들어가겠다는 아들 둘 데리고 해변쪽에서


신랑이랑 큰애 다놀고 나오길 기다리는중이었습니다


그런데 제앞쪽에서 어떤 아줌마 한분이


세살쯤 되보이는 여자아이 엉덩이를 씻기고 있었어요


저는 처음에 왜 여기서 엉덩이를 씻기지? 생각하며


설마..아니겠지.. 계속눈이가서 보는데


하...


진짜 애들 옆에있는데 못할말들이 목구멍 까지 올라왔어요


응가를 쌌는지 엉덩이 살짝 까고 애 주먹만한 응가와


건더기들을 거기서 버리고 씼는거더라구요?



진짜 보자마자 제 표정 썩은게 느껴지면서 머리가 하얘지는게



말문이 막힌다는게 이느낌인가..



그러고 일어나려고하는데 제정신이 들어서


아줌마 모하시냐고 똥 가져가시라고


소리지르는데 무시하고 그냥 가데요



하... ㅠㅠ



진짜 무슨 어떤 변명이라도 그게 정당화 될까요



도대체 왜그러시는건가요



더 어이없는건 옆에계시던 남편분..



모른척 먼산보시면 끝인가요?



하.. 너무 충격적이고 분해요


내가 저런인간들 때문에 아무 잘못 없어도 욕먹는구나..



아줌마 아저씨



세살 따님도 나중에 커서 기억할지도 몰라요



옆에있던 댁 아드님도 여동생 다 보고있었잖아요



부끄러운줄 아세요
추천수22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