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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안녕 |2017.08.03 17:47
조회 1,227 |추천 4
생각많이해봤어
오빠없이 내가 잘 지낼수 있을까 좋아하는 사람을 안보고 잘 살수있을까
역시나 나는 그놈의 연락과 표현에 결국 무너지고말았어
괜찮을거라고 생각했어
만날 때 더 잘해주고 표현하면 되지 않냐는 오빠말에,
의무적으로 표현하기는 싫다는 말에
수긍할수밖에없었지
우리가 자주 만나는건 아닌데 만날때 표현하면 안볼때는..? 안만날때는?
오빠가 원래 표현을 잘 못하는 사람이듯이 나도 원래 외로움을 더 잘 타
어른스러운 사람 성숙한 연애가 좋다고 해서
내가 속이타는거같아도 찡찡거리기 싫어서
참아보려고 했어
하지만 애석하게도 잘 안되네 그게
오빠는 사랑한단말이 그리 입밖으로는 나오지 않는걸까
사랑구걸하기싫었어 그래서 나도 말안했어
나 오빠정말많이 좋아하는데 그래서 외로워
내가 오빠를 좀만 덜 좋아했으면 오빠의 관심에
이렇게까지 목매지는 않았을텐데..

나보다 더 중요한게 많아보여 오빠는
내가 오빠를 더 좋아하면 할수록 오빠한테 더 집착하게될까봐 그런내가 너무싫고 무서워
그런나를 보고 싶지 않아 정말
내세상은 오빠로 돌아가는데 오빠는 아닌가봐
내가 놓으면 오빠가 잡지 않을까봐 겁났어
그래서 이해해보려고 했는데
머리로는 되는데 가슴으론 안돼 내가 미칠거같아
나보다 더 이해심 많은 여자를 만났으면 좋겠어
오빠랑 나는 여기까지인거같아
만나는 동안 잘해준거알아 함께하는
시간동안 정말 즐거웠어 그래서 여기까지 오는데
너무 괴로웠어 고마워 진심으로
잘지내
추천수4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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