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왜들 그러시죠? (결혼해서 부모님하고 같이 사는게)

ㅇㅇㅇ |2017.08.04 16:41
조회 32,767 |추천 6

전 지금 30대 초반이구요 여자친구와 3년 정도 연예 했는데 앞으로 결혼 하면 부모님 하고 같이 살고 싶어요 예전에 제가 여자친구 한테 물어본적 있었거든요 혹시 너는 결혼하면 시부모님 하고 같이 살수 있어? 했더니 바로 대답은 못하더라구요 아직 구체적으로 결혼 얘기는 하지 않았지만 앞으로 좀 설득 하면 가능할것도 같아요 저희 아버지가 시골에 있는 할머니를 서울 병원으로 모시고와 돌아가시전 까지 3년 병수발 하셨거든요 병원에서 주무시다가 출근 하는일도 많이 하셧구요 그러면서 할머니를 못모시고 산것을 많이 후회 하셨거든요 전 그때 앞으로 나는 결혼 하면 부모님 하고 살아야 겠다고 생각 했어요

 

저의 가족은 1남1녀 인데요 다른 가족들 보다 친분이 두터웁다고 할까요 외식도 자주 하구요 저녁도 왠만하면 거의 시간맞춰 같이 먹어요 여동생도 지금 대학원 다니고 있는데 아직 남자친구는 없지만 앞으로 결혼은 하겠죠  앞으로 저의 가정의 꿈은 결혼 해서 신도시 전원 주택 같은데서 부모님 이라 같이 살았으면 해요 저는 개인적인 삶보다 대가족을  선호 하는 편이에요 여동생도 결혼 하면 근처에 같이 살아서 저녁도 같이 자주 먹고 가족끼리 놀러도 자주가고 그렇게 화목 하게 살고 싶어요 친구들 중에 독립해서 사는 친구도 있긴 하지만 전 부모님과 사는게 더 좋거든요 이게 제 욕심 인가요?

 

 

 

 

 

제가 이글을 올리고 댓글을 보니 정말 기가 막혀 말이 않나올정도 입니다

악성댓글에 추천까지 올라가며 내생각과 다르다하여 한사람을 이렇게 매도 할수 있다는것을 처음 알았네요 댓글보니 여자 인생 망쳤니 뭐니 온갖 서슴치 않고 욕을 하면서 정말 님들은 그 수준뿐이 안됍니까??  제가 언제 여자친구를 강제로 결혼시켜 그렇게 한다고 했나요??? 전 여자친구 설득중이고 저의 가정의 꿈을 이해 하는 여자랑 만나서 살고 싶은 마음 입니다.

 

지금 핵가족 시대 이지만 전 대가족을 선호 한다했으며, 저희 부모님도 그렇게 일방적인 분들이 아닙니다 저희 아버지만 해도 할머니 한테 효자였고 저희 어머니도 정말 몸이 아프셔도  아들밥 밥만큼만은 챙겨 주는 헌신적이신 분입니다.그리고 제 여동생도 어머니 저녁 준비 하면 같이 도와 드리고 자기방,빨래 청소 정도는 하는 동생 입니다. 저또한 마냥 집에서 손하나 까닥 하지 않는 사람도 아니구요 제방 청소나 거실 청소는 합니다 지금은 어머니가 연세도 있고 허리가 아프셔서 도우미 아주머니가 일주일에 2번정도 오시고 간단한것만 하십니다.

 

저는 결혼해서 와이프 한테 가사 부담을 시키고 고생 시키려고 하는것이 아니고요 그냥 온가족이 함께 살았으면 하는 바램으로 글을 올렸던 것입니다. 결혼해서 부모님 하고 같이 살면 아이가 생겨도 부모님 한테 아이도 잠깐 맡기고 와이프는친구도 만나러외출도 하고 자기 시간도 어느 정도는 가질수 있지 않습니까? 독립한분들 애기들어 보면 아이 어느 정도 클때까지는 꼼짝도 못한다던데

 

이것도 와이프 한테 좋은점 이구요 그리고 여동생이 시집 가서 시부모랑 살고 안살고 하는 문제가 아니구요 그냥 가까운데 살면 서로 자주 보고 저녁도 먹고 하는 바램 이었고, 집에서 저녁을 먹는다고 하여도 저희 와이프만 혹사 시키고 그런 얘기가 아닙니다 저녁준비 하면 저희 어머니 여동생 제 와이프 하고 같이 준비 할것 입니다. 그렇게 저희 가족은 누구한테 피해주고,일방적이지 않습니다. 정말 생각없이 욕하고 악성댓글 다는분들 댓글 사양 하겠습니다

 

추천수6
반대수355
베플|2017.08.04 18:45
아니 웃긴게 끝까지 식사는 와이프랑 여동생이 준비한대 ㅋㅋㅋ 너는 식물인간이세요?
베플ㅇㅇ|2017.08.04 17:09
일단 욕심이냐고 물어보셨잖아요 욕심 맞아요 사람들이 열받아서 격앙되서 쎄게 말하신건데 님욕심입니다라고 많은사람들이 말하고 있어요 가족끼리 돈독하면 좋죠 근데요 님 어머니가 시부모님 알뜰히 살피고 간호하신건 아버지가 고마워해야 할 부분이에요 나도 부모님 모시고 싶다 여친아 모셔줘 이거잖아요 여친도 어릴때 부모님 사랑 받으며 곱게컸고 배우고 자랐는데 님 부모 부양하라고 여친부모님이 곱게곱게 키운거 아니에요 반대로 여친이 울 아빠는 외할머니한테 그렇게 잘했고 우리 가족 우애 깊고 서로 아껴준다 나도 결혼하면 우리부모님이랑 같이살고싶어 남친두 그렇게 해줬음 좋겠어 같이 살수있지? 라고 하면 내여친이 미쳤구나 하실거잖아요 여자는 부모님이랑 안살고싶은줄아세요? 기본적으로 님 바탕이 집안일 여자에게 다 맡길 상인데 구구절절 이야기해봤자 울부모님 모시며 살자 니가 잘해야해 이소리밖에 더 되냐구요 설득시키고 강요하실 생각마시고 그런여자를 애초에 찾으란 소리입니다 부모님 멀쩡히 살아계신 남의집 딸 설득시키고 강요시켜서 님만 행복한 그런설계하지 마란소리에요 귀지좀 빼시고 물어봤음 좀 사람들이 이야기하는거 들이시구요 어휴 답답해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