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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예비초등교사입니다

지방 교대 학생이며
ㅅㅇ교대의 잘못된 시위 의제(엄마 나 백수야 등)로
포털사이트에 자극적인 제목과 함께 기사가
많이 떴네요 너무나 안타까운마음에 글을 남깁니다


1.출산율이 떨어졌는데 어떡하라고?
-포털 사이트 댓글에 가장 많이 본 글입니다
먼저 교대 시스템은 학생 수를 파악하여 교사 수급을
조정하여 전국 13개뿐인 교육대학의 입학 정원을
조절합니다 현재 초등 1학년의 학생 수 파악은 이미
'8년 전에' 완료되었으며 출산율 감소는 현재 교사티오
와 관련이 없이 '교육대학 입학정원' 과 관련됩니다
그에 따라 교대 입학정원이 감소되어 왔습니다
다시 한번 강조드립니다 출산율 감소는 이번 사태와 관련이 매우 적습니다

2.저희는 손쉽게 선생님 자리를 달라는 것이 아닙니다
-교대는 국가에서 운영되므로 티오 역시 크고작은
변동은 있었으나 안정적인 편이었습니다 그러나
보통 5-6월에 나던 티오가 갑자기 8월까지 늦춰졌고
일부 지역은 8분의 1로 급감한 상황입니다 교사는
역시 이기적이라는 댓글을 봤고 마음이 몹시 아픕니다
저희는 갑작스레 저희의 자리가 8분의 1로, 수천명의 자리가 줄어들어도 단지 교사라는 이유로 조용히 입을 다물어야 했던 걸까요? 평소에도 그렇게 교사를 성직자처럼 바라보고 대우하시나요

3.비정규직의 정규화를 반대하는거냐?이기적이다
-아니요 찬성합니다 모두가 정규직인 사회를 응원합니다 단, 과정이 공평하길 원합니다 다른 곳과 비교하시던데, 학교는 우리 아이들을 가르치는 공간 아닙니까? 정녕 내 아이가 아무에게나 교육받기를 원하시나요
코피를 쏟아가며 공부하여 입학했고 4년간 교육의 꿈을 꾸었고 교육대학을 졸업해 허수 없는 시험인 임용시험을 준비중입니다
그런데 시험에 합격하지도 않은 기간제나 스포츠,영어 전담 강사의 정규직 전환 문제 때문에 저희가 설 자리가 줄어듭니다 예산은 한정되어 있으며 너무나 급감한 티오는 이런 상황이 반영된것이라 의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노력한 자가 그렇지 않은 자보다 자리를 얻는 것이
이기적인 교사 집단이라 욕먹어야 하는 것입니까
교육현장의 비자격 비정규직을 정규직화 한다면
교대는 왜 있는 것이고 임용은 왜 있습니까.....
그간 공부해 온것이 억울하네요 이게 공정일까요
학교 현장의 교육관련 비정규직 분들도 욕하지 마시고 공평하게 자격 시험을 보십시오 전 모두의 '자격되는' 정규직 세상을 바라니까요
추천수73
반대수368
베플남자25男|2017.08.05 19:35
공무원 시험 보는 공시생들이 작년에 20명 뽑았으니까 올해도 20명 뽑아주세요. 이러나요? 작년에 20명 뽑았었는데 올해는 10명뽑는다하면 공시생들은 그 10명에 들어가려고 죽도록 공부합니다. 상황에 맞춰서 TO가 나옵니다. 그럼 그 TO안에 들어가려고 노력하는게 정상아닌가요? 교대생이 1년에 2000명 졸업한다하면 2000명 다 뽑아줘야하나요? 교대를 제외하고 사대 및 일반 대학생들은 이미 오래전부터 다 그러한 현실 겪으면서 취업하고 있습니다. 저는 오히려 교대가 지금까지 혜택 받아오면서 살아왔다는 생각입니다.
찬반ㅇㅇ|2017.08.05 19:20 전체보기
교대 사대 없애야함 쭉 지켜봤지만 교대생들 거의 변두리에 좁은학교생활 문란한 동거 인간성.... 일반대학 여러경험한 학생선발이 훨낫다고 생각함 정말 저런애들이 내자식 가르킨다는게 끔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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