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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만에 연락했는데+((연락후기))

미치겠다 |2017.08.05 20:29
조회 11,604 |추천 3

잘지내냐고 카톡보냈는데
응 잘지내
라고 답이왔어요. 뭐라고 해야할까요
제발도와주세요ㅜㅜ
정말힘들게보낸 연락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안녕하세요. 글쓴이입니다.
헤어진지 6개월..그시간만큼 상대방을 못잊고 그리워하고
하루라도 생각이 나지 않던 날이 없었을만큼.
정말 힘들었네요.
하지만 연락하지 않았어요. 저희는 서로 헤어지잔 말없이 싸우고 연락을안해서 헤어지게 됐고 어찌됐건 마지막은 남자쪽이 연락을 끊었거든요.
연락하지. 아니 못했던 이유는 너무 무서웠어요.
상대방이 내가 싫어서 떠났다고 생각되었고 절 잊었을거라 생각했고 당연히 만나는 여자가 있을거라 생각되어 괜히 연락을 했다가 헤어진다음날로 돌아가 더 크게 상처받을까봐요.
무튼 정말 생각많이하다가 계속 이런 감정 유지하기 힘들어 거절을당하든 뭘하든 결론을짓고 정리하고싶어 용기내어 어제 연락했습니다.

나 : ㅇㅇ야 잘지내?
남 : 응 잘지내
나 : 그랬구나. 요즘은 뭐하고지내?
남 : 그냥 일하지 뭐
나 : 시간이 많이 흘렀네..그때 그렇게 연락이 끊기고 걱정많이했었어. 연락을 해볼까말까 많이 고민하다가 너랑 얘기는 하고싶어서 연락했어~
남 : 아 그때는 내가 연락을 못해서 미안해
나 : 괜찮아. 별일없었으니 다행이네

여기까지 카톡을 하고 읽고 두시간 넘게 답이없더라구요..
그래서 괜히 연락했다..또 뭔가 결론이 못지어져서 답답하고. 아 연락하고 싶지않구나 했는데
새벽에 답장이 오더라구요.

남 : 나 강원도에서 오느냐구 운전하느라 늦었네 너는 잘지내지??
나 : 응 잘지내고있어. 휴가구나?
남 : 아니야 할머니 뵙고왔디
8월말에 휴가야
나 : 아..할머님 잘지내시지? 휴가가 늦네
남 : 응 잘지내시지 응 일부러 늦게잡았어
나 : 회사는 괜찮아?
남 : 그냥 뭐 그렇지;;
나 : ㅋㅋ 힘들지..
남 : 응ㅋㅋ 늦었다 어서 자~(새벽세시반이었음)

그리고 오늘 오전에 제가 너 오늘 시간괜찮으면 밥이나먹자고했는데
아 오늘은 안될것같다고 회사 일때문에 다음에 먹자
하더라고요...
연락이 이렇게 끊겼습니다..
너무너무 힘들게 닿은 연락..연락한김에 얼굴한번보고 얘기하고 싶었는데 그러지는 못했네요ㅜㅜ
볼마음 없어서 일부러 피하는걸까요?
다시 연락이 올까요?
너무보고싶네요...ㅠㅠ

추천수3
반대수0
베플바바|2017.08.06 01:17
제 생각엔 가망없을거 같아요...ㅡㅡ 뭐냐 하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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