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5살 여자사람이에요.
요즘 부쩍 인간관계가 힘들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니 예전에도 힘들었던 것같은데 요즘은 진지하게
이문제에 대해 생각하게 되요.
22살에 친하게 지내던 고등학교 친구한테 배신을 당하고 그 친구가 이간질을 해서 친구들하고 오해가 생겼어요.
이미 그땐 제얘기를 아무도 들어주지않았고, 사람들이 무섭고, 그래서 피하고 숨어버렸어요.
그래서 그렇게 연락이 자연스레 끊기다보니 고등학교때사람들하고는 아무하고도 연락을 안하고지내요.
가끔 sns를 보면 친했던 친구들끼리 노는사진, 고등학교때애들끼리 교류하는 모습을 보면 부럽고 막그래요.
무튼 그 사건이후로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지가 너무 무서워졌고, 나를 안좋게 보는거 같고, 내얼굴표정이 상대방이 볼때 안좋게 보일것만같고, 내가 하는말이 나쁘게 생각이 될거같고..그냥 저를 안좋게 바라볼것만 같아서 사람대하는게 어려워졌어요.
회사사람들하고도 대화를 잘못하겠고, 스스로 어두워지는거같고 표정관리도 잘안되고 표정도 어색한거같고 자연스럽고 편한대화가 잘안되요.
이게 초중학교때 알고 지내던 오랜친구한테서도 이런증상이 나타나네요..그냥 어색하고 무슨얘기를 해야할지모르겟꼬.. 대인기피증인것같아요
극복할수 있는 방법이 뭐가있을까요..
이제는 오래된친구만나는것도 심적으로 힘들고부담되는기분이에요..꼭 극복하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