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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탐은 영원히 못고치나요?

ㅇㅇ |2017.08.17 19:17
조회 5,554 |추천 12
방탈죄송합니다~
또, 폰으로 쓰는거라서 보시는데 불편하실수도 있지만 봐주세요ㅠㅜ


이 방에 저희 아빠,엄마 나잇대 분들이 많이 보실것 같아서 글을 써봅니다

저희집은 부모님, 세자매까지 5가족이고, 저는 막내 입니다



저는 어릴때부터 많이 아팠고 지금도 건강한 체질은 아니라서 해마다 독감도 잘걸리고, 소소하게 아픈곳이 많아요.. 밥도 평소에 먹는 정량에서 더 먹으면 체하기때문에 밖에서도 늘 비슷하게 먹어요...


제가 이 글을 쓴 이유는 저희 언니와 아빠의 식탐때문이에요...
위에서 말했듯이 제가 많이 못먹기때문에 더 짜증날수도 있겠네요ㅜㅠ


전 고기의 찬기운이 맞지 않아서 많이는 못먹지만 저희 식구들이 다 고기 반찬을 좋아해서 많이 해놔요.. 엄마께서 요리솜씨도 좋으시구 손도 크시거든요


근데도 불고기, 제육볶음 해놓으면 한끼안에 다 먹어요, 아니 다먹으려고 우겨넣어요
엄마가 막내 저녁에 먹으라고 좀 남겨놓으라해도 양볼 꽉차게 우겨넣어요ㅜㅜ
언니 두명이서요



전 진짜 많은 반찬 필요없이 조금이면 되는데 언니들은 반찬 남기는게 싫대요 그리고 아빠도 지(저요)가 못먹는걸 첫째 둘째한테 강요하냐고 아빠도 그렇게 같이 드세요


치킨같은거 시켜도 저도 한두조각 먹구싶은데, 닭다리 먹고싶은데도 아빠는 닭다리는 언니들 꺼래요..


제가 엊그제 약간 체해서 체끼에 미열이 있어서 엄마께서 죽을 해놨는데요

제가 두끼 정도 죽먹고 남겨놨는데,
제가 새벽에 화장실가는데 언니가 밤에 불꺼놓고 죽을 먹고있는거에요

물론 아침에 일어나니 죽이 하나도 없었고요
저도 엄마죽 먹고싶은데ㅜㅠ




근데 결정적으로 서운한건 언니들이 이렇게 하는데도 엄마,아빠는 딱히 혼내지도 않고 그냥 저보고 이해하라는데 언니들 식탐은 못고치나요?
추천수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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