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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에게 먹는걸로 한소리 들었어요

에휴 |2017.08.22 12:36
조회 31,318 |추천 162
안녕하세요. 시댁 먹을걸로 치사하게 행동하시는 시어머니 글 보고 저도 마음상한 일이 있어서 글 남겨보아요...

시어머니께서 국밥이 드시고싶다고 해서 시댁 식구들 다 모시고 국밥집에 갔어요.
메뉴판 보니 육개장하고 국밥 이렇게 두가지를 팔더라구요.
전 국밥집이니 당연하게 국밥 시키고 국밥 드시고 싶어 하셨던 어머니는 마음이 달라지셨는지 육개장 시키셨어요.
이렇게 메뉴가 나오고 어머니께 예의상 제 국밥좀 드셔보시라고 말씀 드리고 먹었고, 어머니는 괜찮다고 너 먹으라 그러셨어요.
저도 너무너무 배도 고팠고 맛있어서 그런지 한그릇을 뚝딱 비우고 깍두기가 셀프라 중간 중간 깍두기가 비어 있으면 나도 먹을겸 해서 시댁 식구들것 까지 챙겨다드렸고 늘 당연했던것처럼 밥 먹고 나서 남편이 계산대에서 계산 하고 있는데 어머니께서 남편에게 귓속말로 제가 먹는 욕심이 너무 많다고 비아냥 거리며 다 들리게 말씀하시더라구요 ㅠㅠ
어머니가 마다하셔도 억지로 국밥 떠서 드렸어야 하는건가요? 왜 내가 시킨 국밥 다 먹는것 뿐인데 그런 소리를 들어야 하는지...
그렇다고 제가 살찐 체질도 아니고 음식 앞에서 예의 없게 행동한적도 없었는데 한번도 아니고 가끔 그런 말씀을 하시는건지 이해 할수가 없어요.
그리고 앞에 떡하니 제가 있는데 귓속말 하시는것도 어이없고...그걸 장난으로 받아들이는 남편도 어이없고...
제 입에 들어가는 자체가 다 싫으신가봐요...
홀시어머니라 그러신건지...이외에도 어머니 행동을 보면 제가 외도녀가 된 기분이 들정도로 저에게 샘이 너무 많으세요...
점점 쌓이다보니 어머니 뵈러 가는것도 싫어지고...
별일 아닌것처럼 생각하려해도 먹는걸로 너무 치사하게 행동하셔서 기분이 너무 상하네요..
며느리 입에 들어가는건 다 아까운게 맞나봐요 ㅠㅠ
추천수162
반대수3
베플ㅇㅇ|2017.08.22 12:58
아 진짜 제발 자기가 아니다 됐다 해놓고 뒤에서 뒷담화좀 안 했으면 좋겠다 저게 뭔 개꼴임?ㅡㅡ ㅈㄴ 억지로 입에 떠넣어줘야 하나ㅡㅡ
베플남자oo|2017.08.22 13:41
국밥쳐먹는것도 할망구가 질투하네 에구 결혼 왜시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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