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장모님이 와이프 없을때마다 자꾸 저에게 뽀뽀를 하자고 합니다...

진짜임 |2017.08.25 15:47
조회 29,047 |추천 0

정말 진짜입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 하는건가요????????
아니 시아버지가 며느리 한테 뽀뽀하자는 글에는 그렇게 시애비 욕을 하더니 정작 저는 진짜로 고민인데 왜 제편은 없는거죠???? ㅠ.ㅠ

아 힘들다 ㅠ.ㅠ 어떻게 해야 하는 거죠?????

도와주세요 ㅠ.ㅠ

 

 

---------------------

안녕하세요 결혼 1년차 새신랑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목 그대로 장모님이 평소에는 정말 인자하시고 친구같이 편하게 대해주시는데

자꾸 와이프만 옆에 없으면 껴안고 뽀뽀해달라고 하십니다

처가댁이 딸만 둘이라 아들이 갖고싶었다고 하시는데...

장모님이라고 부르면 싫어하셔서 엄마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저도 처가댁 말로만 듣고 걱정하다가 너무 잘해주시고 부담안주셔서 정말 좋은데... 지나친 스킨십이 너무 부담스러워요.. 저절로 처가댁에 발길이 잘 안가게되고 와이프는 이런것도 모르고 좀 서운한 눈치입니다.

얼마전엔 조심스럽게 말해봤는데 엄마가 너 너무 좋아서 그러는거라고 저보고 이해하라고 다독이더니 장모님한테 가서 말했나봐요.. 얼마뒤에 장모님이 "내가 이뻐해주는게 싫으냐?"라고....ㅠㅠ

너무 놀라서 아니라고 하긴했는데.. 그 뒤로 이젠 다른 가족들 없을때만 몰래몰래 입에 뽀뽀해달라고 하십니다ㅠㅠ
그냥 쪽! 하는것도 아니고 길게 안하면 다시해달라고 그러시고 .....;

이제 한번더 이문제로 말나오면 제가 뒤에서 말한게 되는거라서 쉽게 말도 못하고 와이프한테 꼭 제옆에서 떨어지지 말라고 하고는 있는데.. 와이프가 어디 말을 듣나요..ㅠㅠ

자꾸 까먹고 장모님과 저만두고 주방이며 작은방이며 쏘다니면서 장모님한테 기회를 줘요..ㅠㅠ 점점 장모님이랑 둘이있는 시간이 무서워지고 처가댁 가기가 무섭네요..ㅠㅠ

장인어른은 그러지말라고 엄청 말리시는데 장모님은 되려 장인어른한테 자기를 이상하게 만든다고 화만내셔요..내 아들 내가 이뻐하는데 뭐가문제냐면서요..ㅠㅠ(전 제 어머니랑도 이렇게 해본적이 없는데..)

이번에 와이프가 임신을 해서 입덧이 너무 심해서 휴가내고 집에서 돌봐주는데
 장모님이 자꾸 전화와서 집에 놀러오신다고(혼자서)
그러시는데 간신히 말리긴했는데 너무 부담스러웠습니다

제가 예민한건가요..?ㅠㅠ 장모님이 그냥 사위 이뻐하는건데 너무 배부른 소리하는걸까요... 와이프한테 말도 못하고 조언구해요..

추천수0
반대수46
베플ㅡㅡ|2017.08.25 15:58
이건 찌질한 새끼가 친정부모로 바꾸면 반응 달라질꺼라고 그부분만 바꿔서 올린것 같은데. 종종 아주 열일하는 ㅂㅅ이 한마리 있죠
베플ㅇㅇ|2017.08.25 15:53
맞네요... 이거 자작이예요. 짐 똑같은 내용으로 시아버지가 시어머니, 며느리가 사위로 바꿔서 또 쓴거예요..내용 완전 똑같음.최신글 4페이지.보심있어요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