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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식장 뷔페 빈폐고객들;;

우니 |2017.08.30 22:41
조회 267 |추천 0

ㅎㅇ 나는 주말마다 예식장 뷔페알바하는 여자인데 뷔페알바할때마다 빡치는 상황있어서 한번적고갈께 내가 이상한건가 아니면 민폐인건가 확인해줘 음슴체 갈께

우선 내가 일하는 예식장은 우리지역에서 생긴지 얼마안됬고 뭐 부장님 말로는 우리지역에서 나름 제일잘가는 곳이라고함 어딘지는 자세히 얘기 하지않음 암튼 우리는 예식장 구조상 일자형식 테이블이아니라 원형식 테이블이고 약간 야외식이여서 모서리부분만 대리석임 그래서 짬통을 가운데까지 끌고가지를 못함 그래서 가운데쪽 테이블 치울때는 여러번 왔다갔다 해야됨


1.음식 많이 남기는 사람들
음식이 입맛에 안맞거나 배부르면은 남길수도 있다고 생각함 ㅇㅇ 그런데 한번에 막 3~4 접시 가득퍼와서 한접시도 다 안먹고 남기는 사람들 많음 어떻게 생각함??

2.수저 한번에 많이 가지고오는 사람들
이거는 일반화 시키기 좀 뭐하지만 보통 할머니들이 많이 그럼 자기 친구들 줄거라고 숟가락 젓가락 포크 나이프 한뭉텡이씩 갖고옴 ㅋㅋㅋ근데 그게 예를들어서 6명이서 왔다 그러면은 2-3명이 그렇게 가지고옴 ㅋㅋㅋ그러면 그 수저 쓰지도 않고 다 설거지통으로 들어가는겨 ㅋㅋㅋㅋ

3.알바생한테 음식 평가
우리는 한낮 일개 알바생일 뿐임 ㅠ접시 치워드릴때 접시치워드릴까요? 물어보면 그냥 네 치워주세요 하면되는데 아 이거 맛없어서 못먹겠네요 질겨서 못먹겠네요 이렇게 음식평가 하는 사람들이 많음 ㅠ 그냥 치워달라고 했으면 ㅠ

4.애기 볼일 처리하는 사람들
하 이거는 진짜 내가 네이트판에서만 봤던 진상 부모들을 여기서 볼줄은 ㅋㅋㅋㅋㅋㅋ 음료수병에다가 남자애기 오줌싸게하고 그거그냥 거기다가 두고 가는 손님도 봄 ㅋㅋㅋ 거기가 엄마에 아들이면 이해를 하는데 아빠들도 많고 그랬는데 그냥 화장실 가기 귀찮아서 그런거임 또 애기 귀저기 그냥 갈고 두고가기 귀저기가는거는 여기 화장실에 그런 편의시설도 없고 사람 별로없을때 안보이게 간거라서 그렇게 신경 안썻는데 그 기저귀를 두고감;;;그거 결국에는 알바생들이 치우고 제발 ㅠ

5.애기 데리고 와서 케어 안하는 부모들
와 이거는 진짜 쓰니는 막내라서 동생이 없음 그래서 원래 애기들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 알바하면서 애기들 싫어하게됨;; 언제는 유난히 애기가 많이오는날이 있었음 그리고 밥먹는 곳에서 2차 행사 같은거 하느라 가운데 단상?같이 조금 올라와있는곳이있는데 애기 한두명이 거기가서 뛰어노니까 진짜 한 15~20명 정도 애기가 우르르 몰려와서 소리지르면서 뛰어노는데 말리는 부모 한명도 없음 애기들 케어 안할꺼면 그냥 데리고 오지 않았으면 그리고 우리 예식장에 자갈밭이 있는데 그거 던지면서 노는데 안말리고 애기들 막 뷔페 뛰어다니는데 안말림

6.알바생한테 심부름시키는 사람들
이거는 거의 나이드신 분들이 그럼 엄청 많이 드신것도 아니고 한 60?정도 잘모르겠음 ㅠ 뷔페는 뭐든지 셀프잔슴? 그런데 음료수를 가져다 달래 그래서 저희는 직접 가져다 드셔야된다고 얘기하니까 아까까지 잘걸어다니시더니 아파서 못간다고 가져다 달라고 하심 우리가 진짜 잘못걸으시는 분들은 다 도와드림 근데 막 억지로 그러시는분들 있음 진짜 난처함 ㅠ 또 셀프인거에 대해서 불만가지시는분들도 진짜 많음

7.다먹었는데도 안가는 사람들
아 이거 제일 빡침 뭐 결혼식이니까 신랑신부 만나느라 기다리는 분들도 있기는 한데 그거 상관없이 계속 수다떠느라 안가시는분들도 있음 우리 예식장 밥먹는곳 자리 얼마안되는데 그런손님들때문에 괜히 여러손님들 막 위층아래층으로 올리고 내리고 그럼 ㅠ

8.음식껍질 테이블보에다가 뱉는사람
우리는 테이블보를 계속 갈수 없으니까 세팅지를 깔음 근데 그 세팅지에다가 뱉는것까지는 이해하는데 꼭 테이블보 더러워지게 거기다가 뱉는사람들도 있고 진짜 치우기 힘듬

더많은데 막상 쓰려고 하니까 생각이안난다 아무튼 이거 본 사람들은 뷔페는 상관없지만 예식장 뷔페에가서 이런짓 안했으면 좋겠음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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