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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에 대해 아시는분 여자혼자살기 정말 무섭네요

안녕하세요 이 일을 어떻게 해 야하나 머리만 싸매다 글 올립니다..
다름이 아니고 저는 일 때문에 부천 오피스텔에 살고 있어요 . 그런데 몸이 좋지 않아 수술해야 될 일이 생겨 급하게 집을 빼고 내려가려고 해서 집을 내놓으려고 했어요 .
근데 여기서 문제가 나가려고 하니 원래 집주인이 집을 다른 사람에게 이전하는 시점이어서 골치 아프게 되었어요 .
그래서 제가 거래한 부동산이 아닌 현재 집주인이 위임한 부동산에 연락해 집을 내놓는다고 했어요
여기까진 문제가 없는데 집을 내놓고 삼 주 후에 내려가려 했는데 집이 나가지 않아 다른 부동산에 내놓으려고 연락했더니 바뀐 집주인, 집의 소유권을 가진 집주인 연락처가 있어야 한다고 해서 위임받은 부동산에 연락해 연락처 좀 받고싶다 했더니 , 그 때부터 여자라고 무시하는 건지고함을 고래고래 지르더니 가르쳐주질 않는 겁니다..
그래서 무서워 아버지에게 내용 전달 후 아버지가 연락하니 소리 지르지않았고 저에겐 말하지도 않았던 집이 나가든 나가지않던 이사 날짜에 맞춰 주겠다고 말하더랍니다.
(말이 싹 바껴서 엄청 소름돋았음..)
그때 말을 믿지 않았어야 했지만 워낙 완강하게 말하여 일단 믿고 있었죠 중간중간에도 아버지께서 연락을 했었죠 제때 줄 건지 현재 상황은 어떻게 되어가는 건지..
횡설수설하며 믿어라 주겠다는 말만 하더니
현재 이사 당일 이틀 전 말을 싹 바꾸네요.
자기가 집주인도 아닌데 왜 주냐 '현재 집주인, 전집 주인, 아버지 셋이서 얘기하고 알려달라, 자기는 책임 못 진다'라고 했다네요 .. 그리곤 자기가 저번에 전 주인 연락처 주지 않았냐 이랬다고 .. 그러고선 전화를 확 끊었대요
현재 집주인 전화번호가 필요한 상황인데 전 주인 번호 줘놓고 무슨 소린지..
그래서 전 주인이 현재 집주인 번호를 가르쳐줘서
지금 막 다른 부동산에 내놓고 있는데 알고 보니 그 부동산 법적으로 고발도 엄청 당하고 정말 전적이 많은 부동산이더라고요
그리고 찾아오는 고객에게 집 비번을 알려주고 혼자 올라가서 보고 오라 고도 했다고 .. 전 여자인데 큰일 나면 어떡하려고 ... 요즘같이 험한 세상에 그 소리 듣고 정말 몸이 굳더라고요 ...

저는 제가 계약 만기 전 나가는 것이기 때문에 돈을 더 지불하는 데엔 아무런 불만 없습니다. 다만 이렇게 무책임하고 말을 자꾸 번복하고 저에게 소리 지르고, 비밀번호를 다른 분께 알려줬다는 거에 화가 납니다. 처음 자취라 아무것도 모르는데 정말 무섭네요
어디다 신고할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s 다른 여성분들은 이와같은 피해 안보셨으면 합니다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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