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오년차에 바람나서 이혼한 남동생..
성격이 넘나 자유로와 결혼이 안 맞을꺼라 생각했는데
어찌 잘 살고 있어 다행이라 생각했거든요
근데 이놈이 직장 여직원과 바람이. ..
결국 이혼하더군요
그리고 속 시원해 했어요 동생놈이..
그동안 답답하고 힘들었다고
결혼이란게 자기 숨통을 서서히 조이는것 처럼
불편하고 답답하고 부담이었다고.
자기랑 결혼은 안 맞는것 같다구요
참, 제동생이지만 뚜드려 패고싶을 정도로
한심하지만 본성이 그런걸 어쩌겠어요
솔직히 오년 결혼생활 한 것도 용타 싶은데..
근데 이놈이 요새 미친것 같아요
이혼했으니 그 바람난년하고 대놓고 놀아날것 같은데
그것도 시원찮고. 사실 바람은 이혼을 하기 위해
의도한것이 아닌가 싶었는데 진짜 그런듯
시큰둥한 반응이구요
울어요 갑자기 밥 먹다 말고
눈물을 뚝뚝.;;;
왜그러냐 어디 아프냐 하는데
김치찌개가 맛이 없다고.
지 마누라가 스팸 넣고 끓여준게 정말 맛있었다고.
이젠 못 먹겠지 하면서.
미친놈ㅋㅋ
요새 문득문득 전 마누라 생각이 든다고
그 많은 추억이 자꾸 떠올라 괴롭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