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고등학생 여자입니다..
혼자 끙끙 앓기 힘들어 하는 성격이라 여기라도 사연 보냅니다.. 정말 인간관계 잘하시고 조언 잘해주시는분들 조금이라도 댓글 조언 부탁드립니다
저는 반에서 혼자 여자에요.. 저희학교가
체육고 비슷한 학교라 남자비율이
엄청 많은데 저희 학년이 유독 심한점도 있습니다 그런데 어쩌다 보니 저혼자 남게 되었어요.. 그런데 문제가 되는것은 남자애들 입니다 여자 한명이라고 신경도 안쓰고 섹드립 하는거는 기본이고요. 대놓고 아예 저를 성희롱 까지 합니다 가슴이 크니 뭐니 다리가 너무 굵니 뱃살이 많니 더럽니 이정도는 시작에 불과합니다 저를 싫어하는티는 엄청 내고요. 제가 성격이 잘 울고, 앞에선 아무말도 못하는 호구같은 성격이라 아이들이 저를 사람 취급도 안하는것 같아요.. 그래서 너무 힘들고 이제는 지쳐요.. 게다가 여자애들도 적어서 고민좀 들어 달라하면 귀찮아하고 외면해요.. 제가 전공 때문에 다른지역으로 학교를 다니는데 제 지역애들성격과 달라서 너무 힘드네요..애들이 후배있는앞에서도 저를 까내리는데 그것도 넘 힘들고 쌤들 있는데서도 너무 힘들게해요. 제가 싫다는 티를 내고 재밌다고 하고 아님 진짜 싸울기세로 달려들어요 제가 통통하고 살빼면 이쁠거다라는 말을 많이 듣는데 게네들은 이쁘고 몸매좋은애들한텐 침을 질질 흘릴정도면서 자한텐 맨날 돼지에다 더심한말을 더하고 외모지상주의가 너무 심해요.. 진짜 다이어트를하면 애들이 심한말이라도 그만 둘까요..? 여자애들도 마음이 맞는애가 없어 너무 힘들고 게다가 제가 학교에서 학생회 할동, 동아리 활동, 성적,생기부 관리,교외 활동까지 너무 바쁘고요. 집안 사정도 정말 막막합니다. 부모님 두분은 돈과 빚때문에 매일 밤 싸우셔서 기숙사에 있으면 동생이 맨날 울면서 전화가 와요. 오빠도 지금은 군대에 있는데 학비 때문에 대학 복학을 포기했구요.. 저도 주말마다 기숙사에서 집에오면 그사이 알바를 두개나 뛰어서 생활비에 보태고 있는 상황이에요..제인생 왜이럴까요..가족,친구,학교,돈 너무 힘드네요.. 진짜 요즘 틈만 나면 울고 불면증도 생기고 하루가 어떻게 흘러가는지도 몰라요.. 저를 진심으로 대해주고 달래주는 사람이
한사람이라도 있으면 너무 행복할것 같아요..그냥 살빼고 쌩까고 잘사는게 답일까요..? 제발 댓글로 화이팅같은 한마디만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