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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아기모델,아역배우 중독(?) 와이프

ㅇㅇ |2017.09.10 01:04
조회 169,125 |추천 526
안녕하세요
30대후반남자입니다 제목그대로에요
현재 결혼 8년차에 아들셋이 있어요

첫째아들이 조금 평범하게 생겼고 둘째셋째 외모가 아들인데 딸같이 예뻐요

아내가 첫째 키울땐 귀엽다 듬직하게 생겼다 이런말만 듣다가 둘째 낳고 처음으로 애기 잘생겼다 모델시켜봐라 이런말 듣고 둘째 아기모델소속사 등록시키더니
cf광고는 아니지만 쇼핑몰섭외가 들어와서
둘째 16개월 때 처음으로 아기모델시키고
지금까지 계속 모델시키고있어요

저도 처음엔 그냥 나중에 컸을 때 좋은추억 될것같아서
한두번만 찍자 했지만 아내가 항상 애 어린이집 결석시키면서 여러종류의 촬영을 시켜요 이제는 중독(?)수준에 다다른 것 같습니다

셋째는 아직 돌 안된아기인데
아기띠로 안고 드라마촬영다녀요 드라마에서 어린시
절 모습나오면 갓난아기들 나오는데 아내가 그거 출연
시키는데 혈한이되어있어요 주말에도 들쳐업고다니는데 애기가 너무 불쌍해요

그리고
아내가 여러종류의 SNS를하는데
하루종일 애들 옷입힌거 사진찍고 집인테리어 사진찍고 외식하러가서 음식사진찍고 둘째셋째 아기모델아역배우 한거 올리고 하루종일 SNS만하고있어서 애들과 집안일은 항상뒷전이에요..ㅜ


급하게쓴거라 글이 이해하기어려워도
조언좀부탁드려요

애들이너무불쌍해요.



추천수526
반대수10
베플|2017.09.10 09:55
저 방송쪽 일했구 그런 아기. 엄마 많이 봤어요. 캐스팅은 이쁜애기 안 우는 아기 중심이고 촬영은 새벽이고 뭐고 계속. 아기 울면 대기 시간중에 퇴장. 스튜디오 촬영은 먼지. 먼지. 먼지 ㅜㅜ 아기 학대 수준이예요. 관계자 애들은 그런데 절대 안 시켜요. 그런데 오는 엄마들 십중팔구 자기가 연예인 하고 싶어했던 사람인데 아기 tv 나오는 순간 스타병. 진짜 웃겨요. 그냥 쇼핑몰 정도는 놀이삼아 몇번 시키고 더는 말리세요.
베플ㅅㅅ|2017.09.10 09:10
애 좀 이쁜걸로 바람 넣지말아요... 결국 그 아이들도 엄빠유전자대로 가는것을... 엄빠보면 답 나오지 않나요. 어릴때 이쁜게 이쁜게 아니라는걸... 아가 이쁨 받다가 나중엔 안타까움의 시선을 받을텐데 그건 어쩐답니까~ 그래서 나는 흔들리지 않습니다. 우리 애는... 결국 나일거니깐ㅠ
베플|2017.09.10 12:37
아역배우 중에 야간촬영으로 성장기에 잠 잘 못 자 난쟁이 똥자루 된 애들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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