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이성적으로 감정이 정리되지않은 상태라 두서 없이 써도 양해부탁드립니다 ㅠㅠ
뭐 진짜 뜬금없이 알게됬는데요 여자친구가 제 카톡 검사한답시도 뒤지다가 전 평소에 검사같은걸 안하다 그냥 니꺼도 해보자 하고 폰을 보게됬습니다
근데 저한테 친구랑 만난다고 했던날 남자새끼랑 카톡을 겁나했더군요 천천히 오라는둥
치마입었다는둥 저랑은 술마시면서 사진도 잘안찍는데 둘이 사진도 찍어대고 했더군요
보고 너무 흥분해서 막말이란 막말다던지고 머라했는데 그냥 친한오빤데 만나러 간다하면 제가 오해할까봐 그랬다는데 이해가 안됩니다 술먹고 연락도 몇날며칠을 쉴새없이 했더군요 오히려 저보다더 상세하게 자기 스케쥴 얘기해주고 일어났다는둥 잔다는둥 자기는 그냥 친해서 얘기한거라는데 제가 과민반응하는건가요? 친한오빠라도 남자친구한테 거짓말치고 새벽까지 단둘이 술마시는게 오해할까봐 기분나쁠까봐 거짓말했다는걸 수용해야되는걸까요?
둘이서 주고 받은 카톡에 오후에 왜 먼저 갔냐는 말도있던데 단둘이 먹었는데 왜 먼저갔냐는것도 제가 썩은건지는 몰라도 그런거란 생각밖에안들고 추긍했더니 그냥 둘이먹다가 헤어졌는데 자고일어나서 그런톡을 보냈다는데 뭐 도무지 납득도안되구요
정말 좋습니다 여자친구가 근데 아무리 좋게 생각해보려해도 납득이 안되는 저런부분들 때문에 많이힘듭니다 지금..어떻게 생각들 하시나요 제가 과민반응인가요? 있을법한 일을 부풀려 생각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