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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때문에 지친다

그녀 |2017.09.18 12:27
조회 352 |추천 0

정말 창피해서 어디다 말할곳도 없고ㅡ.
저는 이십대중후반전문직여성이고 저에게는
사랑하는남친이 있습니다. 잘나가던 남친은
사업이 어려워지면서 저에게 오천만원만 막아달
라 했지만. 그돈있었지만 돈관계는 안하는신조고
그때는 만난지 4개월밖에 안된지라..
미안하다 없다고 거절했습니다. 남친은 그돈을 막으려고
여기저기 부탁하다 안됐었는지 쓰지말아야할돈을
써서. 사채업자하테 쫒기는 신세가 되었죠.
남친이 두번째 돈빌려달라했지만. 정말 마음이 아팠지만.
돈을 빌려주면 이사람을 잃을거같아 거절했습니다
만난지 6개월 세번째 돈을 빌려달라고 7백만원만.
5천에 비하면 7백은 얼마안되는돈이고.. 사랑하는사람이고
예의상 7백 빌려줬습니다.
그리고. 자기하는일 백만원만 카드로 결제해달라해서
결제해주고.
또. 돈좀 빌려달라고ㅜㅜ
진짜 힘들고 바닥치는건 아는데 해두해두 너무 하드라구요
그래도 너무 사랑했고 힘들게 바둥바둥데는모습에
짠하고 맘아파 계속 만난습니다

만난지1년. 자기가 하는사업 삼백만 결제해달래서 해주고
아니 돈이 얼마나 없으면 십만원 오만원 이렇게 빌려가고

정말 아니다싶었지만. 넘 사랑했고. 죽어라 빚갚고 열시미
열정적으로 일하는 그이를 보면서 다 눈감아줬습니다
맨날 미안하다 조금만 기다려달라..
그렇게 두달에 한번씩 돈부탁을 하는 그이를 거절하며3년반
을 만났습니다.

만나면 밥사고 차사고 숙박비에. 어디가면 쓰던가닥이
있어선지. .
저보고 팁주랍니다 일하는사람들ㅜㅜ
갈때 차비까지 달라고 하는데. 진짜 여자로서
수치 수치.
아닌거 알면서도 못헤어지는 이유. 정말 내가 너무
한심합니다
1년전 조심한다고 했는데 임신이 된거에요ㅜㅜ.
자기앞가름도 못하는이남자. 저는 능력은 되지만.
아이낳을자신이 없어 수술을 결심했죠
수술비도 내가 준비해야했습니다. 병원에 나와서도 밥한끼도
못사주는 이남자.

맨날 못나서 미안하다 정말 미안하다. . .눈물흘리는
이남자

그 미안하다는말두 지겹고지치고
서운함이 너무 쌓여서 .
놀구먹으면서 그러는건아니고
넘 열시미일하고 일없을땐 노가다까지 뛰드라구요

내가 남자라면 사랑하는여자 먹고싶은거 사주고싶고
다 해주고싶을거같은데

진짜 없어서 그러는가..
마음정리를 하려구요..
나쁜년이라 욕해두 더는 못하겠어요.
정말 죽고싶은 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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