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차가 출고되어
집앞으로 와서
싸인하고
이것저것 둘러보는데
아내가 비닐을 막뜯는거아니겠습니까
그걸본순간
분노가 치솟아서
야야야!! 뜯지마 신발!!
누가 뜯으래!! 아오씹,!
동네밖까지 울렁퍼질정도로
욱해서 고함쳤습니다..
그러자 아내는 어버버상태로
5초간 굳어있더니 암말없이
집으로 들어가대요
전 그자리서 아오 신발_같네 진짜
5분간 궁시렁..
전 맘에안드는일이있으면
욱하는성격이라..
그일이있고나서 다음날인
오늘 아내는 밥도 안차리고
먼저 출근했네요..
미안하고 죄책감들었읍니다..
저도잘못했지만
말없이 비닐뜯은 아내도
잘못있는거죠?
누가더잘못한건가요?
둘다 20후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