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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분들의 조언이 절실합니다.

저는 결혼 10년차 가장입니다.

3년전 우리는 결별을 하게 됐어요 제 주관적이지만 집착,억압,간섭등 숨도 제대로 못쉬겠다고 판단해서 제발 집에서 나가달라고 부탁했어요 1억을 요구하더군요~ 그래서 여기저기 적금,보험 해약해서 1억을 만들어 주었어요..그리고 나서 결별하게 되었고 2년이라는 시간동안 문자한통 안 했습니다.

현재 9살짜리 남자아이가 있는데.. 아이는 장모님과 연락해서 1달에 한번정도 만났구요

 

3년차 문득 집사람에게 미안해지고 괜한 마음이 들어 올 1월에 만나 그냥 미안하다고 사과를 했습니다.(집사람은 이혼서류준비해온줄 알았다는군요) 저는 당신한테 기댐,바램은 없고 아이에 대한 공유나 하고 문자정도..그리고 월 1회 아이 만나러 오면 하룻밤 자고 간다고 허락받았습니다. 미리 연락하여 언제간다고 하면 집사람은 없고 장모님하고 아이만 있어 하룻밤자고 놀다가 다음날 저녁에 올라가곤 했습니다. 그러던날

 

7월달 제가 사고를 당하고 가족이 그립고 절실했습니다. 그리고 저도 더이상 이런생활은 못하겠다고 마음을 먹고 화해를 하던지 이혼을 하던지 무언가 다시 출발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집사람에게 우리 노력해 보자~ 한번만 더 기회를 달라고 사정했습니다. 그리고는 집사람은 나도 노력은 해 보겠는데 1년이 걸릴지 2년이 걸릴지는 장담을 못하겠다고~ 그 이후로 점점 나아가서 서로 왕래도 하고 같이 밥도 먹고 같이 잠자리도 가졌습니다. 그런데..

 

문자를 하면 단답형으로 대답~ 저녁에 부담스러우니 전화하지 마라~ 언제는 금요일 저녁에 전화를 해도 받지 않아 다음날 토요일 12시경 집사람이 전화를 하더니, 금요일 저녁 식당에 휴대폰을 나두고 와서 지금 찾아서 연락하는거라고.. 그리고 제발~ 나좀 힘들게 하지 말라고~ 합니다. 저는 숙이고 들어가는 입장이다보니, 미안해~ 안그럴께~ 알았어~라는 일괄된 대답만 했지요~

괜한 의심이 들어 저번주에 저에게 왔었을때 밤에 몰래나가 집사람 차량 블랙박스 SD카드를 꺼내서 볼려 했더니, 파일이 다 깨져 있어 볼수도 없더군요~ 그리고 가방 뒤지는 것도 집사람에게 걸려서 "담에 오면 가방 확인 안했으면 좋겠어" 이런 문자를 하더군요~

 

마음이 더 심란하고 전보다 괴로워 졌습니다. 이 여자의 심리가 도대체 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제가 앞으로 어떡해 대처해야 하는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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