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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헤어졌어요

이젠안녕 |2017.09.30 08:54
조회 192 |추천 0
오빠 나야

하루종일 전화하며 우느라 눈이 퉁퉁 부었

다. 오빠는 어때? 괜찮아?

우리 만난지 오백일이 다 되어가네

사진보니깐 참 예쁘고 행복했다 우리

철없는 나 예쁘다, 사랑한다 해주는 오빠

인데...왜 이렇게 됐을까? 우리가...

어느순간 오빠가 너무 좋아지고 오빠에게

더 의지하면서 나는 사랑의 온도가

뜨거워지고 오빠는 예전보다 담담해지고

물이 섞이는데 더 긴 시간이 필요한건가..

어제 오빠가 이번엔 내 생각 안하고 다른

계획 세웠단 말에...내가 이제 할 수 있는게

없구나 우리가 여기까지구나 생각도 들더

라구. 우리 좋았던 기억,추억 안고 멋있게

안녕하자 오빠. 당분간 너무 힘들거야 내

가 진심으로 모든 걸 터놓고 사랑한 오빠니

깐. 그리고 오빨 그대로 봐주는 사람 만나.

나 때문에 500일동안 힘들었지? 고맙고

미안해. 사랑할 수 있게 해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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