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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하기만 합니다

결혼을 생각으로 교제중이 남친이있습니다

2004년 1월 1일에 청혼도 받았죠

오빠가 설연휴를 보내고 양가어른들 상견례를 하자고 하더군요......더군다나 오빠가 올해 가을쯤 결혼할꺼라면 주변사람들에게 말도했었구요.......

그런데 문제는 설인사를 하러간 자리에서 부모님께서 올해는 안된다고 하시더군요....

기분이 그랬어요......오빠에게 그런이야길 들은적도 없고 저는 올해하는게 당연한줄 알았으니깐요....

오빠에게 내막을 물어보니.....내년 가을쯤 돈을 찾는다며......그러는데....실은 돈이 문제가 아닌듯 합니다. 제가 들어 기분이 나쁠것 같아서 말은 안하는데........궁합도 안좋게 나온대다가 막내아들이라 일찍 보내시기 싫으신것 같습니다...오빠가 하는 말에서 느낀 제 느낌이지만.............

더군다나 오빠가 저랑 있어 행복하고 좋지만 결혼에대해서 구체적으로 생각해보지 않았다고 합니다

정말 어이가 없더군요....

청혼에다가 결혼한다고 주변사람들에게 말할정도였을때는 어느정도 생각이란걸 하고 있으리라 생각을 했는데.........너무나도 뻥진 말입니다

더군다나 상견례를 너무 단순하게 생각했답니다.....그냥 결혼문제를 논의 하는게 아니라 양가 어른들이랑 식사만 하자는 거래요........

 

내년 이면 저 30살입니다

우리부모님 장녀라서 빨리 밑에 동생들 생각해서 보내시려고 합니다.

그래서 작년에 선도 많이 봤구요.......그러다 이사람 만나서......사귀었는데....이사람 지금 넘 어쩡쩡하게 합니다...........답답하기만 합니다

술한잔 하면서 제입장을 말해주었습니다

수긍을 하더군요.....자기가 넘 처리 없다면서.........자기만 믿으라고 하네요...........

그러던 사람이 오늘또.....결혼의 필요성에 대해서 이야기 합니다

저보고 믿으란 건지.......무슨말을 하고 싶은건지.............

 

단지 오빠의 이런 행동에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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