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7살 고등학생입니다
저희가족은 저 언니 엄마 아빠 이렇게 총4명이에요
저는 막내입니다
전 다른집들 막내가 너무 부러워요
다들 둘째가 더사랑받는다고 하는데 전 아니더라고요
전 애정결핍이 있어요 태어날때부터 있었는지 크면서 생겼는지는 잘모르지만 애정결핍이 있다는것을 중2쯤때부터 알았어요 그래서 남들보다 사랑을 더받고싶어 하고 관심받고싶어했어요
근데 저희집안 사랑은 다 언니로 향하더라고요
그렇다고 제가 집에서 천대를 받는다던가 그런건 아니에요
제가 정말 속상한것은 언니는 되는데 저는 안된다는거에요
저는 항상 동생이란이유로 양보해왔어요
그리고 저는 항상 언니옷을 물려입어야했고 언니는 항상 옷을 샀어요
저랑 언니랑 싸워도 일단 잘못한건 무조건 저에요
그리고 혼날땐 항상 맞았어요 언닌 안때리던데ㅎ
항상 이런상황이 반복되와서 전 너무 지치고 힘들어요
그리고 제가 친구문제가 많이안좋았어요
제가 초등학교5학년때 왕따를당할뻔한적이 있었는데 너무 속상하고 억울해서 엄마한테 그걸 말했더니 그냥 친구의 장난이겠지 하고는 넘어가셨어요 그걸 듣을때 너무 충격적이었는데 그 상처는 아직도 제 가슴속에 남아있어요
전 왕따당할뻔했다는거 친구들한테 듣고나서 진짜 자살하려고했거든요
이런일이 계속 반복되다보니까 어느센가부터 가족이란거 자체가 싫어지더라고요
그래서 가족한테 어떤말을들었을때 2배로 예민해지고 짜증도 엄청많이부리고 더 속상하고 억울해지더라고요
가족이란이유로 뭔갈 가르쳐준다고 충고한다고한말들이 저에겐 다 상처로 돌아왔어요
이얘길 지인들한테 말해봐도 다들 제가 과민반응한다고 그냥 가족들이랑 잘얘기 해보더라고요
근데 전 그얘기 하는거 조차가 너무 싫고 역겨워요
왜 이런사람들이랑 가족이란걸 해야하는지도 모르겠고 너무 짜증나고 역겨워요
제 정신병은 날이가면갈수록 늘어나고 심해졌어요
제발 저좀 도와주세요 저 어떡하면되요? 진짜 자살충동이 계속들어요 제발 저좀 살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