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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먹는다고 장모를 깨우는 사위~

ㅇㅇ |2017.10.16 14:01
조회 11,531 |추천 8

저희 집이 내부 수리 하는 동안 며칠 하는 동안 여동생 집에 있기로 어제 갔습니다. 처음에 안방을 내어 주겠다 하였지만, 어머니가 새벽에 일찍 일어나는 관계로 새벽에 출근하는 사람 잠 깨운다 하여 거실 마루에 잔다고 하여 저도 같이 잤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9시면 주무십니다 저도, TV 시청하다가 어머니 잠이 드신 것 같아 TV 끄고 ((잠은 오지 않았지만)) 누웠습니다. 그런데 11시경 부엌에서 딸그락 소리가 나서 잠이 깼습니다. 처음에 물 한잔 마시러 누가 나왔나 했죠. 그런데 한 참지나 라면 끊이는 냄새가 납니다. 도저히 안돼서 저도 일어나고 어머니도 잠이 깼습니다. 알고보니 사위라는 사람이 그 시간에 라면을 끓여 먹는 것입니다. 거실에 잠을 깬 어머니를 봤을 텐데 아랑곳하지 않고, 먹고 설거지 까기 하면서 시끄럽게 합니다. 도저히 여기서 잠을 못 잘 것 같아서 안방에 있는 여동생보고 어머니 안방에서 주무 시기게 하자고 하여 안방으로 들어왔습니다. 난 도저히 내 상식으론 이해하기 어려웠습니다

원래 좀 예의가 없다는 소리를 듣기는 했는데 ? 몰랐습니다. 어른이 뻔히 자고 있는데 태연히 자기만의 행동을 하는 것 제가 좀 고지식 한것 인지 요즘세대에 이런 일이 별로 대수롭지 않는 일이지 굼궁해집니다,

추천수8
반대수56
베플타린|2017.10.16 16:04
제목보고 주무시는 장모님한테 사위가 라면 끓여달라고 깨운줄 알았네.
베플홍당무|2017.10.16 22:00
그래도 다른사람 귀찮게 안하고 배고파도 혼자 해먹고 치우는대 오히려 대단한건대..만약 와이프나 장모님한테 시켰다면 집에서 쫓겨났어도 이해를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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