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기도사는 슴살 사지멀쩡한 청년입니다. ㅎ
평소 네이트온으로 톡 맨날 눈팅하다가
오늘 생각난 한달전 그 여자애생각이나서 이렇게 글을씁니다.
자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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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년 9월에 친구가 여자소개시켜준다고 그러더라구요?
솔찍히 기분 매우 많이 정말 좋아서 나름막꾸미고 나갓죠.
친구랑 범계역까지가서 기다리는데 2명이서 오더라구요.
근데...그런데...소개받기로 한여자애보다 그 친구가 더 이뻐보이고 더 맘에 들었읍니다.
그래서(거짓말을 못하는지라..)그자리에서 소개받은애 번호는 안받고 친구(이하 A)번호를 받앗죠.
그리고나서 내리 3~4일을 계속 계속 만나고...제 마음을 솔찍하게 말해봤읍니다.
그러자 웃으면서 물어보더라고요. 그거 고백이냐고요.
그래서 그렇다고하니깐 갑자기 술을(동갑.)먹자고 하더라구요.
저 소주한병반이면 천국에서 양때들이랑 뛰어놀아요.
근데 그 A주량은.................아직 확인한사람이 없다고 그러더라구요.
저 그날 잇는 정신력 없는 정신력 토하고 마시고 그러다가 필름이 뚝끊겻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문자와잇는게.
'니 친구한태 들엇어
너 원래주량 2배는
넘게마셧어ㅋㅋㅋ
성의를봐서 사겨
줄께ㅋㅋㅋ'
-A-
정말 뛸듯이 기뻣읍니다.
이쁘진않지만 제가 맘에 들엇으니깐요
그렇게 나름 이쁜사랑 한 2달 하다가 갑자기 A가 저한태 권태로운지
헤어지자고 했죠.
그러고나서...막 울고 술먹으려구하는데.............
장난이랍니다- _-...
일단 그때는 다시사귀기로하고 넘어갔읍니다.
다시는 그러지말라고 화낼꺼라고
그러고 일주일잇다가 다시 깨지자고 하더라구요.
깨질마음은 없는데 버릇은 고쳐야겟다 싶어서 제가 튕겼읍니다.
그리고 친구는 부산에서 올라오고잇엇구요.
그러고 3일후에 잘되서 다시 사귀는데...
A가 저한태 할말있다고 다 용서하라 그러더라구요.
일단 들어보려하니깐 무조건 용서하라그러더라구요.
너무궁금하서 알앗다그래버렷죠.
근데........................................................................
친구랑 잣다고........................................................
너무 궁금해서 물어봤읍니다
'왜?도대체 왜 내 친구랑 잣냐?'
하는말듯고 너무 눈물이낫읍니다
'그냥 계랑 자고싶어서 너랑 헤어진날 꼬셧는데?'
그날 당장 깨졋습니다.
그래도 좋게끊네려고 욕도안하고 그냥 고대로 집에가라고 보내고
친구한태 전화햇는데...............
안받습니다...........................
이제 안받은지도 3달째
어제 김건모씨가 라디오스타에 나와서 잘못된만남에 대한 예기를 하는데
그냥 눈물이 막나더라구요.....
에구.깨진애갓구 이러긴싫엇지만 휴......................
너무답답하고 어이가없어서....
그리고 친구랑 연락이 되는방법이라도...
어떻게할수없을까요....
그리고 그여자가 왜나한태 그랫던걸까요...
이젠 그냥 궁금해져요.
왜 많은사람놔두고 내친구랑잣는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