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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까...심란해

악마 |2017.10.26 10:45
조회 946 |추천 0
결혼생활 9년 아이들 셋키우다

애들엄마가 사는게 힘들다며 이혼 요구하길레

오죽했으면 싶어서

합의이혼 절차 밟음

애들 둘은 못키운다 키우기싫다 보육원보내라 이렇게 나오기에
내가키우고

첫째는 본인이 키우겠다며 데려감

그렇게 서류작성하고 숙려기간 3개월후

3개월동안 애들한테 연락한번없고

이혼확정 날짜에

양육비줄 돈이 없다며 출석거부

2차 확정 날짜 역시 먹고살기 바쁘다 양육비 못준다로
보육원보내고 도장찍자며

불참

그렇게 6개월동안 첫째하고 연락도 안돼고 찾아가도 만날수도 없었음

둘째 셋째는 형 오빠 엄마 보고싶다 전화하고싶다 매일힘들어했음

전화번호도 바꿔버리고 첫째 휴대폰도 만들어줬는데

집 폰 연락처 모두 차단시켜놨음

그렇게 하루하루 버티면서 지내고있는데

애들엄마 친구한테 문자가옴

애들엄마 남자생긴거같다고.
첫째는 친정엄마한테 맡기고
혼자 다른지역에서 살고있다고
그렇게 카톡프로필사진에 남자랑둘이 찍은 사진을 당당히 올려놨다고 사진찍어보내줌
그말듣는순간 모든 퍼즐이 맞취지는듯 잡생각이 막듬

남자가생겨서 결혼생활 끝내고
새출발 하려면 애셋은 안되서 그랬구나
결국 애들 까지 버리고 갈수있던 이유는 바람이 였구나

아직 마음이 심란해서. 글이 엉망인거같네

애들 외할머니한테 얘기했더니 애들엄마 연락이 왔음

그냥 회사동료다
회사동료남자랑 찍은 사진을 카톡프사로 올리는
애엄마가 있을까?..

어떻게 봤나며 난리침
어차피 끝난사인데 무슨상관이라그럼
맞는말인데 내가신경쓸일아닌데
화가남 마음이 심란함

도장찍고 맘대로 살던가
ㅡㅡ

결론은 너무 심란하고 힘들어서
죽고싶은데 내새끼들 불쌍해서 어쩌나싶고

찾아가서 그런거 죽여버리고싶은데
내새끼들 살인자자식소리듣고 살면 불쌍하고..

어찌됬건 둘중 하나는 하고싶다

죽여버리고 감옥가서살까
죽여버리고 나도 자살할까

미치겠다 6개월동안 잘살고있었는데
그소식 한방에. 다무너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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