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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옆집할머니

쿠우쿠우 |2017.10.27 15:44
조회 1,736 |추천 0

옆집 할머니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속풀이라도 해보려고
눈팅만 하다가 처음으로 글써봐요...

결시친게시판이 제일 많이 보시는것같아 적어요
양해부탁드립니다.

이사한 지 6개월 된 애기엄마예요.
저 이사오고 한달 뒤에 옆집도 이사를 들어왔어요.
옆집 이사하던 날 제가 현관밖을 나오고 드나들다보니 이사오시는분이 노부부라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 제가 깍듯이 인사를 드렸어야 했나봅니다.

그 뒤로 몇번 마주치긴 했지만 타이밍을 놓친것도 있고 타이밍을 놓치다 보니 인사하기가 애매한 상황이 되어버려 그냥 옆집사시는구나 정도의 안면만 가지게 되었습니다.

저희집이 일층이라 엘리베이터 기다리면서 사람들이 얘기하는소리가 들리긴 하지만 개의치 않고 지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근데 저희집 문앞에서 여자 두분이 싸우시더라구요.

평소 같음 그러고 말것 같아 그냥 티비보고 있었는데 티비소리가 들리지 않을 정도로 계속싸우시더라구요.
너무한것 같아 무슨상황인지도 궁금해서 현관문을 열었습니다. 옆집할머니가 어떤분과 싸우고 계시더라구요.
그때 문연것도 저의 잘못중에 하나였네요

그뒤로 저만 보시면 싸가지없는x 이라고 욕하시네요.
처음엔 가슴이 철렁했어요. 두번째는 나이 드신 분과 싸워서 뭐할까해서 그냥 무시하고 집에 들어왔습니다.

근데 이제 못참겠어요ㅜㅜ
애기데리고 유모차끌고 왔다갔다하는데 애기가 이제 말을 배울시기거든요.
막상 그런말 하지말라고 말씀 드리고싶은데 그냥 좋게말해선 끝나지 않을것같아요 .

딱부러지게 할말을 현명하신 네이트판 님들께 조언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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