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와이프는 어린나이인 21살에 사고쳐서 결혼했습니다. 당시 저는 군대도 갔다오지않은
상태였고 와이프와 저는 혈기왕성해 책임을 지자고했습니다. 솔직한 말로 저 정말
별것도 아니었고 집안이 잘사는거도아니었습니다. 그에비해 와이프는 장모님께서 일하시고
장인어른도 피시방을하십니다. 피시방장사도 괜찮게됩니다. 와이프집에서 반대를 많이했지만
와이프의 끈질긴설득끝에 허락하셨고 그해 저는 군대를 다녀왔습니다. 딸은 와이프가 키웠구요
지금은 귀여운 5살이되어 잘커줬습니다. 전역하고 돈을 벌어야했던 저는 딱히 스펙이 좋은것도 아닌
2교대 공장에다녔지만 아시다피시 12시간 주야맞교대 너무 힘이들었습니다. 제가 힘들다고 하자 와이프와 다툼이 커졌고 결국 장인어른 피시방에서 일하기 시작했습니다.항상 절 마음에 안들어하시는 장인어른은 청소가 조금만 안되어있어도 불같이화를내셨어요
저는 항상 주눅이들었고 이제는 와이프도 저보고 항상 똑바로 하라며 재대로 하는게 없다고 구박을 듣습니다.와이프는 자기 직장다니고있는 상태입니다. 장모님도 마찬가지로 절 탐탁치않아하시고
저는 정말 너무힘이듭니다. 오죽하면 일요일에도 눈치가보여 피시방출근전까지 밖에나와있습니다.
그냥 열심히 살고 저희 아이 책임지고 싶었을뿐인데 제 처지가 너무 비참합니다. 뭘 잘못한거도 없는데 피시방에서 일하는게 잘못된거는 아니지않나요? 제 힘든 마음을 와이프에게 얘기하고싶습니다. 제가 잘못하고있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