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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 회사사람들..퇴사해야할까여..?꼭조언부탁이여ㅠㅠㅠ

히응 |2017.11.06 20:28
조회 1,974 |추천 1
27살 여자사람이에여
2주전 이직하고 회사를 다니고있는데요 회사는 아저씨인 남자대표님 포함해서 6명 정도 소규모에요..
근데 저는 좀 깔끔 떠는편이라 마우스나 키보드나 자리도 매일같이 물티슈로 닦거든여
그리고 점심먹고나서는 바로 매일같이 양치하구 소변이든 대변이든 꼭 물비누로 손을 씻어요
근데 이회사는 건물도 많이 후지고 화장실에 물비누 대신 그냥 비누가있더라구요
근데 그비누는 제가쓰기전까진 늘 항상 메말라있어요..
다들 물로만 손을 씻는건지 안씻는건지..
근데 제가 점심먹고 늘 꼬박꼬박 양치하고 손 자주씻으러 가는걸 보더니 아저씨인 대표가 저보고 깔끔이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그 대표가 어느날 말하기를 자기는 소변은 물로만 손을 닦고 똥은 비누로 닦아~ 이러는 거에여
남자는 특히 소변 이라도 비누로 닦아야하는거 아닌가여..?
그리고 저랑 다른여직원한명 빼고는 나머지 사람들은 양치를 안해요.. 대표랑 아저씨인 남자 팀장님은 양치하는걸 단한번도 본적이 없구여...메뉴가 감자탕이나 떡볶이라던가 입냄새가 날만한 점심메뉴에도 늘 점심먹고 양치를안해요....대표는 양치하는 저보고 깔끔떤다는 식이에요 손자주닦는것도 유난스럽다하구..걍 대표는 점심먹고 양치를 전혀 안하는거죠뭐.. 휴 월급이라던가..일은 그냥저냥 괜찮은데 사람들이 지저분해서 제 키보드나 마우스 만지는것도 너무너무싫어여...양치하러갔다가 아래층 사무실 아저씨는 큰볼일 보고 손도 안닦구 그냥 나가구...ㅠㅠㅠㅠ 제가 다이소에서 핸드워시까지 사다놨는데 그아저씨는 손도 안닦고 그냥 나가는거보고 진심 충격먹었어여...대부분에 아저씨들이 다 저러진 않을텐데...그리고 점심은 늘 다같이 먹는데 저번에 점심먹을때 마지막에 죽을 비벼먹는 메뉴였는데 국자가 있는데도 대표가 자기가 먹던 숟가락으로 그 죽을 계속해서 휘휘 젓는거에요 제가 남들이랑 같이 찌개를 못떠먹고 그런사람은 절대 아니에요ㅠㅠ
그치만 자기가 먹던 숟가락으로 다같이 먹는 죽을 그렇게 저어대서 진심...비위상했지만 참고 먹었어요...그리고 사무실도 작은데다가 노래를 틀어놓고 일하는데 거기에맞춰서 대표랑 냄새나는 여직원이 일하는 9시간 내내 콧노래를 불러서 일하는데 집중이 안돼서 걍 이어폰을 꽂았어요ㅠㅠㅠㅠㅠㅠ이어폰을 꽂아도 콧노래가 들림...퇴사하고 싶은마음이 점점 커지는데 여러분 제가 너무 예민한 건가여ㅠㅠ 첫째로 지저분한거랑 둘째 일할때 계속해서 크게 콧노래부르는거 정말 스트레스에여.. 어떻게하죠..?? 그냥 참고 일해야할까요...?
추천수1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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