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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의 자취요리를 몇개 모아보았습니다.

자취하고잘... |2017.11.24 11:46
조회 39,654 |추천 113

안녕하세요. 자취하고 잘취하는 남자입니다.
이번에는 요 근래에 먹었던 것들을 모아서 와보았습니다.
레시피는 인스타그램에 나와있으니 필요하시면 참고하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시작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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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을 한 뒤에는 뭐다? 수육입니다. 김장김치를 1포기를 얻어서 수육을 데코해서 먹었습니다.

김치가 너무 맛있어서 비법을 여쭈어보아야겠습니다.

삼양에서 파개장라면이 새로나왔더라구요. 그래서 먹아보았습니다. 칼칼하고 진한 국물이 쌀쌀한 날씨와 어울렸습니다.

파개장라면인데 파가 생각보다 듬뿍들어있지않아서 실망 ㅠ 그래도 국물은 맛있었습니다. 라면친구 김밥을 곁들여먹었습니다.

쫄면을 해먹었습니다. 쫄면은 그냥 시판제품에 만두를 구워서 곁들였습니다. 저 면사랑 쫄면은 이마트에 행사하면 항상 사먹을정도로 맛있습니다.

계란은 반개만 올리면슬프니까 1개를 다 올립니다 ㅎ

부추무침이 너무 먹고싶어서 만들었는데,
냉동실에 차돌박이와 대패삼겹살이 있어 곁들여보았습니다.
부추가 몸에 참 좋다고 합니다. 자주 챙겨먹고 싶은데
자취생은 양맞추기힘들어서 1단을 사면 다 먹지를 못해요 ㅠ 보관이 힘듭니다.

리안에 야끼우동이 생각나서 만들어본 야끼파스타입니다. 면이 약간 아쉽지만 맛은 상당히 훌륭했습니다. (그래도 리안의 그것을 따라가기는 힘듭니다.)

팔도비빔면이 유통기한이 거의 다 되어가서 비빔면도 해서 먹었습니다. 소세지는 사랑입니다.

크림파스타도 해먹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냥 크림파스타보다 투움바가 더 맛있는거 같습니다. 다음번엔 약간 더 매콤하게 해야겠습니다.

알리오올리오도 여전히 간간히 해먹습니다. 올리브가 할인하길래 사서 올려보았는데 잘 어울리는거 같았습니다.

찬바람이 두뺨을 스칠때 국물이 끝내주는 농심 생생우동입니다. 이거만 먹기 아쉬워서 유부초밥도 곁들여보았습니다.

많은분들이 걱정해주시고, 너무 밀가루에 인스턴트만 먹는거 같아 죄책감에 먹기시작한 비트쥬스.. 갈아서 먹는데, 이거 건더기를 당췌 어찌먹어야할지.. 숟갈로 퍼먹으려니까 잘 들어가지를 않았습니다 ㅠ 맛있게 먹는거 아시는 분 좀 알려주세요 ㅠ

외식도 합니다. 전주 한옥마을에 조점례 피순대국밥입니다. 개인적으로 먹어본 순대국밥 중에 1순위 입니다. 늘먹고싶은맛 ㅠ

세종시에 드디어 양갈비집이 생겼습니다. 그동안 대전으로 다녔었는데, 이제 가까운 곳에 생겨 기분이 좋습니다. ㅎ



요즘 좀 바쁘다보니 인스턴트가 많습니다. 그래도 조금이라도 여유를 찾으면서 살아야할 것 같습니다. 옛날 인디언들은 말을 타고 미친듯이 달리다가도
어느순간 서서 잠시 쉬어갑니다.
그 이유는 말이 너무 빨리 달려 자신의 영혼이 미처 따라오지 못하고 길을 잃어버릴까봐 잠시서서 자신의 영혼이 도착할때까지 기다렸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다시 영혼이 왔다고 생각되는 순간 다시 미친듯이 말을 달려서 길을 갔다고 합니다.
우리네 삶도 마찬가지 인 것 같습니다. 너무 앞만 보고 채찍질해 달리다 보면 나중에 껍데기만 남은 자기 자신을 발견하게 되지않을까요.

늘 빨리 보고 달려가야하지만
가끔은 여유있게 나의 영혼을 기다리는 그런 여유도 부려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인디언들의 덕담으로 마무리하려합니다.
제 카톡 알림말이기도 합니다. "May the rainbow Always touch your shoulder. " - 그대 어깨위로 늘 무지개가 뜨기를.

#아무말대잔치 #현실은내가미친경주마 #쉴줄을모름 #내영혼아알아서따라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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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는 naegagunggeumhae
블로그는 http://naver.me/5GseYC9E

요리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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