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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폭행과 이혼

8885 |2017.11.25 22:05
조회 1,798 |추천 0

 

 

기존 일들이 있은후 이혼 맘 먹고 별거상태로 들어갈려고 월세집 계약하고 짐 싸갖고 나올려고 하

니 다시 한번만 생각해보라고 기회 주면 술자리도 안나가고 친구도 안만나고 만약에 술자리 있으

면 와이프 동반으로 가겠다고 앞으로  잘 해보겠다고 빌어서 이때까지 모든 과거 0으로 묻고 첨에 연애할때처럼 1일,2일 하면서 그 이후 며칠을 보냈네요. 그런데 여전히 친구랑 술마시러 나가더라구요 물론 적당 시간에 들어올거 약속하고 나갔구 지키는것 같더라구요 . 7일후 남편이 또 금전문제로 거짓말을 하길래 대화로 얘기하는 도중에 갑자기 목소리 일방적으로 높이더니 공황장애 그런 증상인가 암튼 불안하다고 밖으로 나가자고 하더라구요 밖에 나가서 먼저 저보고 말을  하길래 딱 한마디 했는데 뺨 연속 때리고 발로 차더라구요. 어이가 없어 그냥 당하고 집으로 와서 담날 짐싸가지고 나온 상태이구요. 남편이라는 작자는 저 집나온 와중에도 담날 다른 친구랑 2박으로 밖에서 술마시고 노래방 다니고 집도 안들어갔더라구요. 이혼 서류 접수하자고  할 때마다 죽어도 이혼 못해준다고 요즘은 따로 나온 집까지 찾아와서 한번만 더 기회 달라고 사람 한번 살리는셈 하고 용서해달라고 하는데 솔직히 전 이사람 이젠 완전 포기한 상태라서 잘못 용서해주고 잘못했다고 하는 말들도 들어줄 마음도 없어요 . 진작에 결심 내렸으면 폭행이라도 안당하고 나오는건데 애땜에 매번 무너지고 용서하고 했더니 이젠 진짜 끝인가 봅니다. 참고로 폭행은 작년 7월에도 있었구요. 최근 5년동안 똑같은 문제로 같은 패턴으로 싸웠네요. 남편 비자금문제, 유흥쪽문제, 거짓말 치는 문제, 술마시고 늦게 들오는것들 땜에요 . 수없이 싸우고 용서도 해주고 각서도 여러번 받았지만 날이 갈수록 더하면 더했지 줄지가 않네요 . 그냥 같이 계속 살면 제가 암 걸릴거 같아요 . 그러고도 남편은 자기 주위 사람들에게 저를 의부증, 정신병자, 미친년, 자기 혈압올리고 죽일려는 살인자로까지  얘기하면서 다니더라구요. 어떻게 하면 현명하게 이혼할수 있을까요? 그리고 집 찾아와서 문두드리는거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까요?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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