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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땜에 월세계약한 예랑

ㅡㅡ |2017.12.02 10:07
조회 9,102 |추천 4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되네요
다음달 결혼 앞두고 있는데
제가 고양이 알레르기 있어서
예랑이 키우던 고양이를
분양보내기로 합의했어요
그런데 차일피일 미루더니
어제 조심스럽게 이야기 꺼내더군요
지금 사는 원룸을 냅두고
여기에 고양이만 혼자 지내게 하겠다고..
다음달 계약만기인데 다시 연장을 했대요
그러니까 월세랑 관리비를 지금처럼 낸대요
고양이 혼자 사는 집으로 냅두고
뭔소리냐고 화내니까
그냥 못보내겠대요
정이 너무 들었고
딴데보내면 잠을 못잘것같대요..
분명 분양보내기로 합의했는데
이게 무슨 개소린가 싶어서
째려보니까
월세 공과금은 자기 용돈에서 그만큼
내보내겠다네요
쓸데없는 지출을 하겠다는건데..
이해가 안되서요
예랑없을때 몰래 갖다버리기라도해야하나..
너무 고민됩니다
추천수4
반대수113
베플ㅜㅜ|2017.12.02 10:41
예랑이 널 내다 버렸으면 좋겠다 진심!!!
베플어머나|2017.12.02 10:18
님 심정 이해하겠는데요... 5마리 집사인 저는 남편분 심정도 이해해요 아는 지인이 댈꾸 간다면 모를까... 쌩판 남에게 보내기엔 눈이 밟히겠죠 고양이 털 알레르기에 원래부터 동물들을 안좋아 하신다고하면 돈... 지... 롤 하는것 뿐이니... 하지만 거기서 끝내셔야지... 속상하다고 몰래 갖다 버리기라도 해나하나?? 라니요!!! 화 나네...그문장 지워 주셨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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