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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카페에서는 속삭이며 말해야하나요?

shiluo |2017.12.11 03:13
조회 116 |추천 0

세상 억울해서 사연 올립니다

9살난 남자아이를 키우는 엄마예요
저는 결혼전부터 키우는 15년된 강아지가 있어요 아이가 태어나면서 늘 함께하고 있죠 그래서인지 아이가 동물을 좋아하는데 유독 고양이를 키우고 싶어합니다
전 15년째 개 노예로 아침 저녁으로 비가오나 눈이오나 산책시키고 있기에 동물은 절대 키우는 강아지 외에는 안된다고 결사 반대하고 있어요~
그런데 아이가 너무 고양이 고양이 하니까 집 근처 고양이 키페에 이사 온후 벌써 네번째 방문하게 됐어요~

그런데 이 고양이 카페 여 사장이 유독 아이에게만 불친절합니다 아이가 고양이를 괴롭히는것도 아니고 뛰어다니는것도 아니고 단지 저한테 와서 엄마 이고양이가 이랬어 저랬어 말하는 목소리 데시벨이 좀 높았다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네번 방문 동안 단 한번도 지적 받은 적이 없었고 아이도 억지로 고양이를 안으려 하지도 않았어요 그런데 9살난 아이가 질문이 좀 많긴 했어요~ 왜 이 고양이는 케이지 안에 있나요? 왜 전에는 고양이 놀아주는 기구가 있었는데 없어졌나요? 왜 이 고양이는 위에서 안내려오나요? 그런데 다른 고객이 질문했을때는 웃으며 친절하게 얘기해주는데 유독 아이에게만 퉁명하고 불친절했어요 네번째 방문이었기에 다녀와서 사장님께 카톡을 남겼죠 9살 남자아이라고 색안경 쓰고 보시지 말고 아이 동심에 좀더 친절하게 답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내용으로요~ 그런데 돌아온 답변은 니 아들이 일도 못하게 질문을 퍼붓더라 그러면 조용히 시켜야는거 아니냐 조용히 해야하는데 시끄럽게 하더라 엄마가 주의를 줬어야는거 아니냐 내 고양이들이 위험했다 라고 말하는거예요 왜 그럼 그자리에서는 지적을 안하고 아이 질문에만 퉁명하게 답한건가 진짜 의아해서 난 보고 있었고 그 정도로 위험한 상황은 아니었지 않냐고 얘기했는데 어느새 그 여사장 남편이 가로채 막말을 하기 시작했어요~
제가 3교대라 어렵게 주말 오프받아 아이랑 같이 갔다고 얘기했는데 일다니지말고 애나 잘 키우라는 둥 공순이 삼교대나 잘 하며 살라는 둥 막말만 잔뜩 들었네요~ 너무 억울해요 아이가 질문하는데 좀더 친절하게 답해줬으면 하는 제 발언이 그렇게 잘못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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