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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준비하고있는 남자입니다. 상담부탁드립니다.

넘모 |2017.12.21 17:19
조회 6,141 |추천 0

1)나이가 아직어려서 주위에 물어볼사람도없고 부모님도 제가 첫째라 잘모르시네요...

 

여자친구가 300초반 명품반지하나만하고 싶다고하고 저한테도 그브랜드 200초반 해준다고합니다.

어머니에게 이야기하니 예단비 천만원 받으면 돌려주는 500으로 반지하는거라고하네요...

옛날에는 데리고 돌아다니면서 원하는거 다 해주고 돈 안돌려줬다고 요즘은 서로 알아서 챙기기떄문에 500돌려주면 그걸로 맞춰라고하네요...그럼 본인돈으로 본인이 반지맞추는거아닌가요??

솔직히 궁금한게 너무 많고 말하는 사람마다 말이 다 달라서 여쭐게 너무 많습니다 ㅠㅠㅠ

 

 

2)신부가 원래 신랑이 이정도 해준다면서

명품가방(250)+원피스(50)+피부관리및시술(70)을 해달라고하더라구요 더 많았는데 딱 저걸로 절충했습니다 본인 언니도 저기에 + 웨딩슈즈까지받았고 저는 능력이 안되서 저정도만해주기로했습니다. 원래 신랑이 저정도챙겨주나요???결혼은 서로받고 주는거라고 들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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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ㅇㄱㄷ|2017.12.21 19:43
자.. 전형적인 남자 집, 여자 예단혼수를 기준으로 얘기해봅니다. 님네 집에서 노대출 3억짜리 집을 해간다고 하니, 일단 여자가 현금예단 3천은 해야 됩니다. 그 중에서 절반 돌려주시면 좋고, 아니면 천만 원 돌려줘도 적은 건 아닙니다. 돌려주시는 비용 외에 예물비용과, 요즘은 꾸밈비 (여자가 말하는 가방 등의 항목) 를 남자 쪽에서 더 해줍니다. 여자는 현금예단 3천 외에 은수저, 반상기, 시부모님 명품지갑이나 가방 등의 현물예단을 해야 하고, 예물도 남자 쪽에서 받는 예물금액과 엇비슷하게 해줘야 합니다. 그 밖에 여자가 혼수 전담해야 하고요. 여자 쪽에서 현금예단 3천 할 수 있다면 여자 쪽에서 원하는 거 어느 정도 다 해줘도 됩니다. 하지만 여자 쪽 자금이 빠듯하다면, 여자 본인도 남들만큼 원하면 안 되는 겁니다. 이렇게 보면 어차피 여자 쪽에서 들어오는 예단비로 다 하는 거 아니냐, 여자는 여자 돈으로 하는 거 아니냐 할 텐데요, 맞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괜히 돈 왔다갔다 하면서 쓸데없는 지출 늘이지 말고, 특히 여자돈은 전부 소모되는 돈이 되니까, 그냥 집값에 보태서 공동명의 (지분대로) 하고 예단 예물 없애자는 추세인 거고요. 여자가 해달라는 대로 다 해주고 데려가는 집도 있겠지만, 위에서 말한 게 관례적인 기준입니다. 여자 쪽에도 요구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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