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아내가 스킨십을 일체안해주네요 ㅠ.ㅠ

강백호 |2017.12.29 16:30
조회 11,026 |추천 5

결혼 사년차 부부입니다. 저는 사십대 후반, 아내는 삼십대 후반 11살차이인데 서로 너무 좋아해서 결혼했습니다.

 

아내가 4,3살 남아들 키우느라 많이 힘들었었는데 자기 정체성을 찾는다고 올해초부터 다이어트도

극심하게 하고 세째가지려다가 유산한 것 때문에 상처도 있고 해서 잠자리를 피하더니 자기 취미에만 열중하고 일체의 스킨십도 안해주네요.

 

그래서 지난 9월에 참다참다 화가나서 부부싸움을 하고 상처가 되는 말이 오고가긴 했는데 화해했거든요. 그런데 이제는 자기 취업공부한다고 아이들 제켜놓고 고가의 학원다니면서 저에게 육아는 반이상 맡기고 이제 저보기를 돌처럼 하네요. 그래서 왜그러냐고 하면 저번 상처되는 말때문에 시간이 걸릴거라는데 진짜 심한 말은 아니였거든요.

 

제가 바람피는 것도 아니고 육아를 안 도와주는 것도 아니고 집안일도 잘 도와주고 사달라는 것 돈달라는 것 다 주고 그러는데 너무 냉냉하네요 ㅠ.ㅠ

 

장모님도 두 사람문제는 둘 다에게 문제가 있다시며 딸편드는데 너무 억울하기도 하고 속상하네요 ㅠ.ㅠ 어떻게 하면 아내가 예전처럼 돌아올까요. 경험 있으신 분 또 여성분 들 좋은 조언 주시면 복받으실 거에요 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수5
반대수27
베플30살유부녀|2017.12.29 16:54
뭐라고? 장모님이 둘다 문제가 있다고 하셨다고? 그럼 그얘기를 장모님한테 쪼르르 일러바쳤나요? 부부사이문제는 부부끼리 알아서해야지 무슨 좋은일이라고 그걸 장모님이 알게하나요.. 그리고 출산후 외모의 변화는 생각보다 여자의 자존감의 큰 타격을 입습니다. 그런데 거기다가 남편분이 상처되는말을 했다는 부분에 본인이야 가볍게 한 농담이지만 상대방에겐 큰 상처가 될거라는 생각도 못하시는거보니 평소에도 아내분이 자주 상처를 받으셨으리란 생각이 드네요 기분을 풀어주지말고 마음을 풀어주세요 마음이 굳어있으면 평생갑니다.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