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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 연하남이랑 사귀는데 진심인지 아닌지 모르겠어요

이상한나라... |2018.01.04 21:42
조회 4,143 |추천 0
6살 연하남이랑 사귀게 되었는데요만나게 된 건 소개팅 어플로 통해서 처음 만났어요
동갑조차 꺼려하는 제가 처음 만날 때는 부담 없이 만났는데만날볼수록 이상형에 가깝고 연하같이 느껴지지도 않아서 좋았어요.
연하남도 처음 만났을 때부터 사귈때까지 표현 엄청 많이하고저한테 계속 사귀자고 어필을 해서 일주일만에 사귀기로 했고 지금 얼마 안됐는데
솔직히 제가 자존감이 낮아서 나 같은 흔녀를 그것도 6살 어린 남자가 좋아해주니까행복하고 좋으면서도 자꾸 의심과 불안이 떨쳐지지를 않아요.
아직 서로 간의 믿음이 쌓이기도 전이니까 그럴 수도 있긴한데
남자친구가 직업군인 이거든요. 사귀기전에는 거의 맨날 보다시피하고문자며 전화며 사진이며 난리였는데하필 사귀고난 직후부터 부대 바빠져서 단결활동이다 뭐다해서전화 어려운 건 기본이고 문자도 2~3시간 텀이 기본이에요.
회사에서 일하면서도 자꾸 신경쓰여서 미치겠어요!그전부터 그랬으면 모를까 사귀귀전이랑 사귀기직후랑 연락 빈도가 너무 달라요.
물론 다 케바케고 진짜 바빠서 그럴 수 있다 보는데사귀기로 하고나서 남자들 특유의 뭐 해냈다 꼬셨다 라는 그런 정복감? 아니면 어장?이런거는 아닐지 자꾸 불안해요.
연락에 집착하는거 아닌거 아니까 티 안내려고 하는데저는 연락 잘하는 사람이 좋거든요. 근데 잘 안되니까 너무 힘들어요.
문자 하는거 보면 애정표현은 또 잘하고 그러는데연락 기다리는 제 자신에 제가 너무 지쳐요 ㅠㅠ
만남의 매개체가 어플이라는 특수 상황이라서 더 그런것도 있는거 같구요.스킨쉽 목적으로 날 만나려는건 아닌가 이런 생각도 들어요. 
연애 초기인데 제가 너무 민감한걸까요?좀 더 지켜봐야 진심인지 아닌지 알 수 있을까요?
추천수0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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