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시친은 정말 어머니의 의견을 받을수있어서 10대이야기에 올린거를 복사해서 올려봐요ㅠㅠ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마음이 무너진다..내가 할수있는게뭘까 너무무서워
우선 나는 유학생이고 유학한지 3년째야, 유학비는 아빠가 다 내주시고있고 엄마랑 아빠는 나 8살때 이혼하셨어.유학을 가게된이유는 항상 가고싶은거도 있었지만 아빠가 권장해주셨고 학교에서 따당하는데 다른학교로도 전학 못가게되서 그런 유학길에 들어서게됬어.
이번 겨울방학때 가족일때문이랑 친가 할아버지가 많이아프셔서 겨울방학에 들어오게됬거든.. 엄마는 이혼하고나서 혼자살구 작은 원룸같은데 아파트인곳에서 살고계서.. 그래도 아파트라 비싸서 빚도 지고 사셨는데 원래직업은 인테리어디자이너신데 돈이없어서 가게파시고 가족들 상대로 인테리어해주기만 하다보니까 이제 내일하루 살아갈 돈도 없으신거같아.
엄마랑 맥도날드에서 점심먹는데 갑자기 어쩌다 내일 모래 카드값도 못내는데 이렇게 한숨내쉬면서 말하시는거야 그래서 진짜냐고 계속추궁하니까 처음엔 장난이야~거짓말이야~하시는데 내가 계속 물으니까 이번달에는 돈이 진짜 없어서 다음달 카드값도 못낼꺼같다..이렇게 말하시더라고. 속이 무너져내리고 햄버거 다 먹지도 못하겠더라고 정말 좋아하는건데..그 후로는 엄마가 한국왔으니까 밥 비싼데 좋은거 먹으러가자 서울가자 이러시는데 돈없는데 엄마 돈 뺐어서 쓰는거같아서 너무 싫고 꼭 필요한거 사줄때마다도 내 카드로 결제하려고하는데 엄마가 자기카드로 써서 그냥 죽고싶을때가 많아.. 엄마는 돈도없이 굶고사는데 나는 유학까지가고.
엄마랑도 작년여름방학때왔을때도 많이싸웠는데 엄마가 마음에 병이있으셨고 우울증걸리셨는데 그게다 돈때문이란걸 이제알게됬고 이상황에선 날 뭘해야될지모르겠어.. 공부열심히해서 성공해야겠지?근데 지금 당장 카드값도 못낸다하시니까 너무 두렵고 금요일날 출국인데 엄마 이렇게 놔두고 가기가 너무 힘들다..어떻게 해야될까??내가 생각해본봐로는 1. 이모한테 어떻게 해야할까 물어보기 2. 할아버지한테 물어보기 인데 1.이모는 돈많으시고 잘사셔..근데 물어보기가 그런게 엄마가 이모를 싫어하시는게 돈이나 무언가를 엄마한테주고나시면 줬다가 생색부린다고(엄마 말로는) 기분나쁘다고 이모랑 사이도 안좋아..나 한국왔을때도 이모가 점심같이하자는데 이모 싫으셔서 싫다하셨어..그래도 엄마를 제일 많이 도와줄수 있는분이신거같아서..
내가 지금 할수있는 최선이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