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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초1학년(올해 초2되는)이 아직 "애"라는 시누

000 |2018.01.10 17:28
조회 7,007 |추천 1

+추가+

이번여행 끝나고 어젯밤 신랑과 다퉜습니다.
신랑이 그 자리에서 큰소리로 시조카에게 나무란게 잘못이라기에 추가합니다.
좋은말로 타일렀어야 한다 그리 말하는데 평소에 예의라고는 눈씻고 찾아볼 수도 없는 그 아이에게 타이르는게 통했을까 싶네요.
아기가 운것은 제목소리에 놀라 울었다는 그런 말도 함께...
저는 눈뒤집혀서 마음같아서는 확 후려치고 싶었지만 참았는데...
신랑은 시어머니도 계신데 그렇게 큰소리로 애한테 뭐라고 했냐 하네요.
때리지 못해서 큰소리로 야단쳤죠. 그냥 "아기때리면 어떡해" 이 한마디인데... 그게 그리 잘못일까요?
그 사건이후로 저는 저대로 마음상하고 시누도 자기애한테 뭐라고 했다고 기분나쁜지 서로 얘기한마디 안나눴어요.
손윗사람이면 손윗사람답게 행동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제생각이 남과 똑같지가 않은 모양입니다.

댓글 주신분들 고맙습니다.
제새끼 지키기 위해 앞으로도 가만히는 안 있을 것 같네요.
1년에 딱 두번만 보고 지내면 좋을 것 같습니다.
평소 신랑과 사이좋게 지내는데 이번 여행이 끝나고 계속 싸우게되네요.ㅜ ㅜ(물론 이 에피소드 말고 다른 일들이.. 여러건...)
신랑이 제편이 아닌게 가장 속상하네요. 밥해주고 빨래해주고 자기 챙겨주는 사람은 저인데 왜 시댁편만 들까요...
그렇게 시댁편 들거면 시댁가서 살아라 하고 싶습니다.
정말 시댁과는 잘 지내기 어려운 모양입니다.
다들 화이팅하는 2018년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본문글-

시댁식구들과 여행을 갔다와서 궁금해서 씁니다.
저는 15개월짜리 여자아기를 키우고 있고 시누는 초5학생과 초1학생 (올해 초2)남자애들 둘을 키워요.
여행에서 라텍스판매하는 곳을 가게 되었는데 직원이 동물모양의 라텍스방석겸베게 식으로 된걸 우리아가에게 갖다주었고 울아가가 가지고 노는걸 보더니 시누의 초1남자애가 와서 자기도 놀고싶은지 같이 놀다가 기분이 나빴는지 울아가를 때리더라고요.
자기가 온전히 소유하고 싶은데 그게 안되니까 그런 것 같았어요.
저는 너무 놀라 아기 때리면 어떡하냐고 큰소리로 얘기했는데 때린 애는 아무반응이 없고(미안하다거나 그런...) 시누는 맞은편에 앉아서 애를 나무라기는커녕 "쟤도 아직 "애"야. 같이 가지고 놀고 싶어서 그런건데 뭐~ 살짝 스친거지 때린거 아니야~" 이렇게 말하는거에요.
저희 아가는 놀라서 막 경기하듯 우는데 맞은게 아니면 왜 울었을까요...
여행가서 말싸움하고 싶지 않아 데리고 나왔는데 계속 기분이 나빠서 글써봐요.
초1학생이 아직 "애"인가요...
아니 "애"는 "애"지만 15개월밖에 안된 저희아가를 때릴만큼 사리분별이 안되는 나이인가요?
때리고서 미안하다고 말 못하는 나이인가요?
말못하는 저희아가도 뭐 달라고 할때는 두손 모으고 안되는 발음으로 "주세요" 하는데 자기 기분나쁘다고 때리고.. 그 뻔뻔스러운 행동에 화가나요.
그자리에 있었던 가만히 있는 신랑,시어머니 모두에게요.
사실 예의라곤 눈씻고 찾아봐도 없는 그애에게 질려있던 참인데 이런 일까지 생기니 사소한 일이지만 속상했어요.
앞으로 이런 일들이 또 생기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현명한 댓글 부탁드려요.

추천수1
반대수29
베플|2018.01.10 17:33
시누가 아들 참 버릇없이 키웠네. 조카가 저리 울면 딱 지새끼 잡고 때리면 안된다 아직 아기니깐 오빠인 니가 잘 대해줘야한다. 뭐가 마음에 안들어사 그랬냐 등 말로 훈육을 해야죠. 그리고 초1도 애 맞습니다ㅋㅋ 갓 유아에서 어린이 된 아직 애에요. 애가 애지 뭐 성인입니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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