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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께 빼빼로 몰래 보낼거에요..!!

아빠사랑해요♥ |2008.11.11 09:20
조회 529 |추천 0

안녕하세요..톡을 매일 보는..여자랍니다..^^

오늘이 빼빼로 데이인데..뭐 어떤 사람들은 필요없다 상술이다 하지만,

그래도..넘어가기엔 살짝 아쉬운 날이잖아요..!!

그래도 저도 만들었답니다..만드는 시간은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고,

생각은 늘 했었지만..부랴부랴 만들기도 해서 좀 허접할수도 있지만 봐주세요..!!^^

 

늘 그렇잖아요..항상 옆에 계셔서..고마움을 알면서도 표현 못하게 되고..투정만 부리게 되고..

항상 효도해야지 하면서도.....부모님이란 존재가 그렇잖아요..

그래서 전 아빠께..빼빼로를 드리기로 했어요..

사실 남자친구가 있긴 하지만,,정작 남자친구에겐 빼빼로 두개를 줬다는..;;

남친도 똑같이 해주려 했으나, 사정이 생겼어요..ㅋ

하튼 그래서 만들고, 메모도 남기는데..

약간 울컥 하더라구요..ㅠㅠ

이렇게 어설프지만 포장도 하고..몰래 퀵으로 보내려구요..

항상 곁에 있으면서도 잘 표현 못하고..그렇지만..

부모님 정말 사랑합니다♡

죄송하지만 엄마껀 패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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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이 글 올리고선 1시간 뒤에 퀵으로 보냇어요..

퀵아저씨가 아부지가 전화 안 받으셔서

회사 경비실에 맡겼다고 하셨는데..

찾으셨나봐요..아버지께 문자가 왔네요..




이 문자 받고..또 울컥 했네요..
저희가 1남 4녀인데..제가 막내딸이거든요..

항상 생일날 아침에도 생일 축하한다고 문자 보내주시는 아빠..

한 직장에서 30년을 넘게 일하시고..지금은 아빠 아는 분께서

같이 하자고 해서 일하시는데..

너무나도 존경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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