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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륜아 언니가 결혼식에 저와 엄마를 못오게한대요

ㅁㅁ |2018.01.14 12:36
조회 18,279 |추천 3

제목과 같습니다
패륜아 언니가 저와 엄마를 결혼식에 못오게 하겠대요
이제 자기는 더이상 우리집에 볼일 없고 남자 잘 만나서 팔자 폈다 이거죠 ㅋㅋ;

아빠와 제가 말려봤지만 소용없었어요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이럴거면 차라리 전부 오지 말라네요
아무나 못 들어오니까 막무가내로 밀고 들어올 생각도 말래요
세상에 누가 살벌하게 식장에 경호업체를 고용하나요;
그리고 아무나라뇨 가족이 아무나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

청첩장에도 엄마 이름을 빼겠다고 하고
혼주석에는 큰고모가 앉는다고 하더라고요
언니가 어릴때부터 큰고모를 많이 따르긴 했지만 이건 좀 아니잖아요

언니는 자기가 가장 행복해야 할 날에 자기 인생을 가장 불행하게 했던 사람이 함께하는게 싫대요;;
이게 말이야 방구야

부양도 하지 않겠대요
언니가 자식인 걸 먼저 부정한 건 엄마 아니었냐며
자기한테 이제와서 왜 자식 노릇 하라고 하냐고
돈 많은 사위 들어오니까 이제 자기가 좀 눈에 들어오냬요

그러면서 저한테 하는 말이
atm 된 거 축하한대요 ㅋㅋ
니네 엄마는 너 돈없으면 거들떠보지도 않을테니 너는 앞으로 뼈빠지게 일해야겠다~ 라며 절 비꼬더니
학창시절 자기한테 들어갈 돈까지 다 뺏어다가 썼으면 열심히 돈값하고 살래요

언니가 없어지면 엄마는 누구한테 화풀이하고 욕하겠냐고
판단 잘 하라면서 자기는 욕받이였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자식 낳으면 적어도 아이한테 외할머니랑 이모는 없다고 할 생각이라면서 앞으로 보지 말재요

여우같은 언니가 형부랑 시댁 식구들은 또 어떻게 다 구워삶았는지 다같이 엄마랑 절 따돌리네요^^

아 저희는 상견례도 한 줄 몰랐어요
알고보니 언니가 하도 난리쳐서 아빠랑 큰고모가 저희한텐 숨긴 채 다녀오셨다고 하더라고요

도대체 이럴 수가 있는건가요
언니를 어떻게 해야 하죠
자기가 지금 하는 행동이 천벌받을 짓인 줄도 몰라요...

추천수3
반대수211
베플ㅇㅇ|2018.01.14 14:20
천벌은 니가 판단할 건 아니니 입 함부로 놀릴 건 아니고. 패륜은 누가 먼저 저질렀을지 이 짧은 글에서도 보인다. 자식이 부모 외면하는 것만 인간의 도리를 저버리는 행동으로 보이니? 애초에 어미라는 것이 자식을 낳은 게 아니라, 그저 싸지르고 마는 종자들도 있더라. '엄마'라는 귀한 호칭, 그냥 애 하나 싸질렀다고 아무나한테나 붙여줄 수 있는 거 아니야. 낳은 거랑, 싸지른 건 엄연하게 다르다. 니 언니가 패륜아면, 그 결혼식 굳이 가서 뭐하겠니? 효녀인 네가 너희 어미 잘 챙기렴. 패륜아인 언니는 내버려두고.
베플000|2018.01.14 16:34
도대체 어떤짓을 니네 엄마랑 니가 저질러왔길래 세상이 모두 등돌려도 남아있는 마지막 울타리라고 칭하는 가족을 부정하게 만든거냐?? 혹시 친엄마가 아닌가? 그래서 친자식이아니라 학대하고 방관하고 등에 빨때꼽아 피빨아먹고?? 차라리 새엄마길 바란다 친엄마면 정말 그죄는 뭘로도 못씻을테니까
베플ㅇㅇ|2018.01.14 16:50
언니 등골 빼먹은 돈이 다 너한테 갔나보네. 자식을 자식으로 안보고 atm기계로만 보는데 정이 남아 있겠어? 그러니 방방 뛰면서까지 연 끊으려 하고 경호업체까지 껴가면서 결혼식장에 오지도 못하게 하지. 가족이랍시고 정준것도 해준것도 없으면서 이제와서 꾸역꾸역 엄마행세 동생행세 하려는거 보니 형부집안이 어지간히 부자인가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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