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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없는 시누때문에 이혼하고 싶은 나

kfc0602 |2018.01.15 17:16
조회 41,799 |추천 118

시누랑 결혼한거 아니고 남편하고 결혼한거지만 철없는 시누때문에 너무 이혼하고 싶어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결혼하기전부터 시누는 제대로 된 직장을 다녀본적이 없어여 3개월이내에 때려치기 일수였고 남편에게 용돈이며 생활비며 받아서 생활을 했었죠..

그러다 어찌어찌 시누가 저같은 남자를 만나서 결혼을 하긴 했는데 딱봐도 남자(시누남편)도 이상해보였어요.. 말투도 무식하고,,뭔가 물질적으로 나한테 자꾸 기대는거 같고...

그러다 제가 결혼하고 한달정도후에 어느날 시누남편이 저에게 전화를 했어요

자기가 친구들과 유흥비로 50만원을 썼는데 갚을길이 없다며 저한테 빌려달라는거예여..첨이라 넘 당황했지만 결혼초이고 나쁘게 말하면 안될꺼같아서 둘러둘러 거절을 하긴했어요..

그날부터 시집살이아닌 시집살이가 시누남편으로부터 시작됐죠.. 지금생각하면 너무 어이가 없어요..

우리집에와서는 가구 잘해왔다더니 저게뭐냐는 둥... 별거아닌걸로 트집잡고 남편 안보는데서 저를 갈구기 시작했어요 시누도 마찬가지였구요..

게다가 시누는 툭하면 우리집에와서 남편에게 자기 카드값을 빌려달라고 하거나 부부싸움하고 우리집에 일주일씩 누워있으면서 이혼을 하네마네.. 이혼을 하면 하는거지 왜 지네 엄마집 안가고 우리집에 눌러있는지 모르겠어요... 네..바보같이 저 다참으면서 살았네요..

그러던 어느날 시누가 자기남편하고 싸우고 애를두고(초딩1)을 나간거예여..집을나간지 2달이 넘어가니까 그시누남편이란 사람이 동네방네 찾아다니고 애도 우리집에 맡기도 도망가고..

암튼 제가 이런일들이 반복되면서 너무 스트레스가 쌓였고 남편한테 너가 잘 얘기좀해봐라 어머님한테 이렇게 그냥 둬도되는거냐고 얘기해도 둘다 저한테 그냥 신경끄래여..

그러다 시누남편이 약을 먹게됐어요 그런난리를 쳐도 시누는 들어오지않더라구요..

보다못한 제가 시누한테 연락을 했어요 와서 이혼을하든 말든 나와서 해결하라고 애도 어떻게 정리를 하던지 말던지 해야지 주변사람 힘들게하지 말라고..

그랬더니 시누년 한다는말이 너(제가 손윗사람)는 빠져라 너가 시집와서 한게 뭐있냐는둥 ..온갖 쌍욕을 해대는 거예여./너무나 어이가없고 기가차고 이런집안 식구와 가족이라는게 부끄러웠어요//

어머님한테 속상하다고 하소연했더니 시어머니왈 그렇지않아도 속상한애한테 왜 그런말을 했냐고 도리어 저를 나무라셨어요//

저는 그이후로 시댁식구 어느누구도 보고싶지않네요..

시어머니도 마찬가지구요..남편에겐 별문제가 없지만 시댁식구가 너무 싫은데 저 그냥 참고 살아야 하나요? 참고로 저에겐 7살과 17개월 아이가 있습니다.

맞아여 그것때문에 이혼못하고 참고있어요.그런데 저는 매일매일 악몽을 꾸고 아직도 생각만 하면 몸서리가 쳐질 정도로 화가납니다...명절에 시어머니 보는것도 너무 싫어요.. 시집와서 지금까지 홀시어머니 시골집이 불편하다는 이유로 명절때마다 우리집으로 오시고 시누는 시댁와 사이가 안좋아서 시누또한 명절전날부터 우리집에와서 자요...그런데도 고맙거나 미얀한건 모르고 저한테 그동안 오빠랑 있을때는 편하게 드나들었는데 제가 들어와서 불편해졌대여...정말 어이없는 사람들입니다...시어머니도 저때문에 시누가 못온다네요...저 계속 살아야할까요?

 

추천수118
반대수13
베플ㅇㅇ|2018.01.15 17:31
냅두는 남편이 제일 문제인데 무슨 별 문제가 없데
베플|2018.01.15 17:30
저기요 집안 꼴이 그따위인거 결혼전에 몰랐어요? 본인이 참고 다 살아놓고 지금와서 뭔 시누타령이에요 사람은 누울 자리보고 누워요 님이 만만하니 하다하다 남인 시누 남편까지 님 무시했잖아요 님 남편은 그리고 뭐 하는 작자인데 이 난리통에 지만 쏙 빠져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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