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방탈이지만 여기 계신 현명하신 분들의 생각이 어떤지 궁금해서 글을 쓰게되었습니다.
저는 30살 동생은 28살 동생 여자친구는 27살입니다.
저는 올해 말 결혼을 앞두고 있고 저 결혼 후 이 친구들이 결혼을 할 예정입니다.
동생 여자친구를 J라고 하겠습니다.
J는 우리집에 자주옵니다.
오는건 좋은데 이친구를 만날때마다 제 기분이 안좋아지는데 그이유를 단지 이게 시누짓인가 싶어서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오늘 다시금 느끼게 되어서 글을 쓰게되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이 친구의 말투 때문입니다.
정확이는 반말과 존대의 경계를 자주 넘나듭니다.
지금부터 가독성을 위해 음슴체로 적겠습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1. 뭔데?
폰으로 신기한 영상이나 재밌는것을 보여줄때 J도 보여줄까?라고 하면 응 뭔데?
2. 네? 에? 응.
대답을 하거다 되묻기할 때 응? 네를 응 비슷한 발음으로 대답함
3. 인사할때
헤어질때 엄마랑 제가 J야 잘가~라고 하면 손을 흔듦
고개 숙여서 인사하는건 바라지 않지만 엄마한테까지 손을 흔드는건 볼 때마다 적응안되고 쟤뭐지?라는 생각이 듦.
4. 스킨십
내가 화장을 하고 있었고 동생은 샤워중이었고 J는 화장실 앞에서 샤워하는 동생한테 문연다~? 라고 반복하며 장난치고 있음. 솔직히 뭐지라는 생각이 계속 들면서 정상적이면 부모님이랑 바로 옆에 누나가 있는데 그런 장난이 쳐질까라는 의문이 듦. (동생은 하지마 안돼 하지마 안돼라고 함)
이건 예의라고 생각하지만 개인의 취향이 다르기때문에 이해하고 넘어가볼까 했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함
5. 잔소리
동생이 머리를 자를때가 된거임. 아침 밥 먹으면서 부터 나갈때까지 틈만 나면 오빠 머리 좀 진심 짤랐으면 좋겠어 남자가 바깥일을 하면 단정해야지라는 말을 계속 함.
위의 것들이 쌓이니 한번씩 J의 행동들이 이유없이 이해가 안되는 경우가 생기는거 같아요.
저 나름대로 J에게는 전혀 싫은티를 내색하지 않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남이 볼 때는 어떤지 궁금합니다.
현명하신 분들의 생각을 알고싶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