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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족 너무 불안해요

ㅇㅇ |2018.02.02 05:07
조회 83 |추천 0
우선 모바일로 작성해서 맞춤법 등 오타나도 너그러이 넘어가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저는 올해 22살이며 세남매중 첫째입니다.

제목 그대로 저희 가족이 너무 불안합니다.

저녁에 일어난 일이였는데 저는 제방에서 유튜브 영상을 보고있었고
그 사이에 동생이 외출했다가 돌아온 상황이였어요

그때 저희엄마가 돈까스를 튀기시고 거의 다돼서 동생한테 손씻고와라 씻고 밥먹어라 그러셨었는데

제동생은 항상 말로만 알겠다그러고 행동으로 옮기지 않거든요 딱 밥먹기바로 직전에 씻고오던가 그래요

어쨌든 저는 엄마가 동생에게 거의 다됐으니 씻고 오라는 소리가 들려서 부엌으로 갔어요

그런데 그때 동생이 아알겠다고 진짜 이씨 이런식으로 퉁명스럽게 얘기하면서 먹던 종이팩음료를 싱크대에 던지고 가는데

저는 그 태도가 안좋게 느껴져서 뭐라고 하고 싶었는데 동생이 잘못한일이라도 동생에게 화를내면 엄마는 자매끼리 왜 싸우냐며 화를내셔서 대놓고 화를 못냈어요

그런데 화를 못내니까 속이 욱하더라구요.. 그래서 그 종이팩을 분리수거하면서 쟤왜저러냐고 짜증내면서 동생들으라고 말했어요

그랬더니 엄마가 저를 쳐다보시는데 저는 그냥 그 시선 무시하면서 밥푸고 더 차릴거없나 보고있었는데

엄마가 저랑 동생한테 훈계를 하기 시작하는거예요 항상 저를 먼저 혼내시는데 왜 동생에게 짜증을내냐 항상 동생에게 좋게 말해라 그러시고 동생에게는 왜 말투를 그렇게하냐 너 공부힘든거안다 그래서 엄마가 매일아침에 데려다 주려고 노력하는데 엄마도 힘든거 알아달라, 엄마에게 좀 더 상냥해져라 그러시는데

엄마는 동생뒤에 서계시고 저는 엄마, 동생하고 마주보고앉아있었는데 동생이 계속 아씨.. 이러면서 엄마말무시하고 핸드폰만하는거예요

엄마가 좋게좋게 훈계하려고하실때 그때 잘 넘어가야 큰일?이 나지 않는데 그런 상황에서 동생이 엄마를 무시하는것처럼 느껴져서 너는 엄마가 말하는데 핸드폰이나 하니? 이랬어요 그랬더니 또 짜증내더라구요

동생이 짜증내니까 이제 엄마도 화를 내시는 거예요 엄마는 너네가 이럴때마다 진짜 화가난다, 내가 우울증때문인지 진짜 죽고싶다, 그냥 베란다에서 떨어질까? 내가 혼자살았으면 편히살았을텐데 이러시는데 저는 그 말을 들으면서 정말 속상하고, 눈치보이고 그런말 듣고싶지않다는 생각하면서도 내가 왜 이런말을 듣고있지? 하는 생각도 들어서 제가 참았어야 했는데 또 욱해서 나도 라고 말했어요

그랬더니 엄마가 그래 그럼우리 셋이 다같이 죽을까? 그냥 떨어져 죽을까? 아니다 막내까지 넷이서 이러시는데 진짜로 그럴까봐 무서운데 상대하고싶지않은마음도 들어서 더이상 아무얘기도 하지않았어요

그런데 동생은 엄마가 그렇게 말씀하시는데도 페북이나 들여다보고있는거예요;; 그런데 여기서 동생한테 더 뭐라하는건 아니라고생각해서 그냥 제밥이나먹고있었는데
엄마가 갑자기 베란다로가시더니 엄청 급하게 블라인드도 걷고 베란다문을 여셔서 저는 엄마가 앞전에 말한것도있고해서

진짜 뛰어내릴까봐 무섭고 겁나서 엄마!!! 하고 크게 소리쳤어요 그랬더니 엄마가 엄마뛰어내려는거아니고 바람쐬려는거니까 밥이나먹어 그러시는데 저는 진짜 뛰어내릴것같아서 앉지못하고 계속 서성였어요

그러다가 자리에 앉아서 계속 엄마지켜보다가 동생을봤는데 저를 째려보는거예요 그래서 뭐가 이랬더니 아진짜 시끄러워 아가리 여물어 이러는 거예요.. 그래서 저는 이런 상황에 저런말을 들으니까 충격적이고 벙쪄서 다시말해봐 너 말을 이런상황에서 그딴식으로해? 이러니까 아무말않고 밥먹더라구요..

그리고 동생이먼저 자기방으로 들어가고 저는 엄마랑같이 뒷정리하고 엄마한테 아빠가 같이 여행가자고한거 갔다오는거어떠냐고 가서 스트레스도 풀고 경험도 쌓고 이랬더니 엄마가 장난식으로 엄마없을동안 너네자유라서그래? 그러셔서 아니라고 그냥 엄마만 생각해서 그런거라고 그랬더니 그래도 조금 웃으셨는데

저희가족 너무 불안해요.. 어떡하죠? 엄마 상담이라도 받아보게해드리고싶은데 저희집 금전적 여유가 없어서 어렵고 아니면 여행이라도 갔다오셨으면 좋겠는데 돈나간다고 안가신다그러고.. 그리고 동생도 이상하고 저도 스스로 이상한거같다고 느껴지고 그냥 저희가족 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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